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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 개최

- 6일부터 이틀간 목포 현대호텔…대학·연구기관·에너지기업 참여


○ 광주광역시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일부터 이틀간 목포 현대호텔에서 시와 전남도, 한전, 대학, 연구기관, 에너지기업 등이 참여하는 ‘2018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은 광주시와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에너지밸리기술원(EVIT)과 광주·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지역대학, 연구기관, 에너지기업 등이 참여하며 사업 및 기술개발 혁신주체 간 정보와 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자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6회를 개최해 에너지밸리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춘택 원장의 ‘에너지 전환과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신산업 추진방향, 보유기술 및 기술이전, 전력거래소의 R&D현황과 광주 수소에너지산업 동향, 연구개발특구사업 및 연구기업의 제도 등을 소개한다. 기업 소개 포스터 세션도 마련해 지역 주요 에너지기업의 핵심 제품과 기술도 소개할 계획이다.

○ 광주시 관계자는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이 에너지밸리 조성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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