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aT가 지난 6월 선정한 창업준비팀 2개소는 이달부터 aT센터에 마련된 공간에서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ㆍ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인 키큰농부 와 다양한 종류의 차(Tea)를 큐레이션 티 큐케이션(Tea Curation) : 여러 종류의 차를 향과 목적 등으로 재분류하여 알맞게 제공하는 서비스
하여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다도레 는 aT의 창업공간 외에도 비즈니스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 aT 사업 안내, 농식품 유통 및 수출정보․수출애로상담, 식품 외식기업 컨설팅 등 지원
, 스마트스튜디오 스마트스튜디오 : 농식품․외식업체의 홍보비 절감을 위한 제품 사진, 동영상 촬영 등 홍보컨텐츠 제작
나 aT센터의 컨벤션 공간과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 사무실 등의 지원으로 청년들은 창업을 위한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aT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사무실로 제공되며, 농식품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라운지․스마트스튜디오 등 aT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청년 농식품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aT센터 지하 1층 북카페 안에 약 50㎡규모의 사무공간 2개소와 함께 책상․의자․컴퓨터 등 사무기기가 지원된다.
□ 농식품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청년들은 홈페이지(http://atcenter.at.or.kr 또는 www.at.or.kr)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부(02-6300-1463 또는 1472)로 문의하면 된다.
□ (참고사진) 농식품 청년 창업공간 현판식에 참여한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관 aT 기업지원센터 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