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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이완영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19일(금)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낸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등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 조성,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낙동강 둔치(가칭 낙동강 드림랜드) 개발,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등으로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 조성,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통과, ▲곽촌대교 건설,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 등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 고령군 조성을 각 군의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 재정비, ▲이장 수당 인상(농어촌 지역 우선), ▲어르신 응급의료체계 재정비, ▲상이군경 직급별 수당 현실화,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기활성화 등 주민 각계각층의 고충을 헤아리는 공약도 제시하고 적극 수행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완영 의원은 “우리 선거사무소는 군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게 들어와 소통하는 ‘열린공간’이다.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해 주시면 향후 선거운동에 적극 반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영 의원은 영남대학교 행정학사,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 항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등을 거쳤으며,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후 노동부에서 25여년간 공직생활을 해왔다. 대구노동청장, 새누리당 노동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제19대 국회 환노위와 국토위에서 활약, 박근혜 대통령의 고용노동 대선공약을 만드는데 핵심역할을 하였고,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 전문가, 합리적 협상가'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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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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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더위야 안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해수욕장 26곳이 오는 5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7월 5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17곳을 시작으로 11일 사천 남일대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등 6곳이, 12일엔 통영의 해수욕장 3곳이 모두 개장한다. 경남의 특색있는 테마해수욕장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되어 반려동물 해수욕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명사해수욕장은 올해도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설치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들보트 체험도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수요에 맞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 와현 장애인 해수욕장, 남해 상주와 송정의 레저힐링테마 복합형 해수욕장, 남해 사촌 향토체험형 해수욕장 등을 운영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추억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개장 전 안전시설 관리 상태, 각종 안전시설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해수욕장 관리청은 도내 해수욕장 26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89명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