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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열려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오수봉 하남시장과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시의장 등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축하 떡을 자르며 지역 기업의 번창 및 하남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비상하기를 기원했다.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하광상공회의소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로 관할지역을 알 수 있게 명칭을 변경한 만큼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축사에서 “하남시는 지난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개혁으로 기업 활동 불편 해소는 물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을 기울여 기업 경쟁력이 튼튼한 하남시로 큰 발전을 이끌어 내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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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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