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특강은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밀양시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밀양시와 부산대 양 기관 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학창시절과 공직생활, 18년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민간에서의 경험 등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실패를 경험하며 승리하는 법을 배운다.”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펼치는 꿈의 무대인 밀양에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밀양을 학생들의 실험장으로 마음껏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 시장은 밀양시와 부산대의 오작교프로젝트 협약의 의미와 그간의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는 양기관 간 상호교류 증대 및 상생발전을 위해 민선6기 박일호 밀양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오작교 음악회를 비롯한 16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