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생림면 낙동강레일파크 일원에서 도내 바르게살기 회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경남 지구살리기 활성화 결의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내 회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해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조성으로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선도자로서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도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견인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 문화가 경남 전역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오늘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우리 후손들에게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물려주는 기초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0여명은 철쭉, 홍가시 등을 심고 저탄소 녹색생활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