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9. 28 양산세관 직원들로 구성된 ‘호롱불봉사단’(회장 : 황우광)이 한가위을 맞아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전자제품(전기장판, 전자렌지, 가스렌지)을 상북면(면장 : 김종욱)에 기탁했다.
상북세관 직원 42명으로 구성된 ‘호롱불 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달 어린이재단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봉사, 소외계층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세대에 직원들의 손길을 모아 사랑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양산세관 호롱불봉사단 황우광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전자제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홀로사시는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