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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실태조사도 이제는 스마트시대!

- 김해시 전국 최초 스마트워크 방식으로 제조업체 실태조사 -

❍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워크 방식을 도입해 2017년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조사는 먼저 9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기업체가 자율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여 조사에 응하는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10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는 조사원이 업체를 방문하는 본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 특히, 올해 조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이용한『 ICT 활용 실시간 실태조사 방식』으로 기존에 종이조사표를 가지고 현장조사 후 사무실로 복귀하여 조사한 자료를 별도 입력, 통계작업을 해 왔던 업무방식이 태블릿을 통한 현장조사만으로 조사한 자료가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빅데이터화 되어 분류, 저장되는 등 업무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 또한, 조사대상 리스트가 태블릿에 내장되어 있고, 가상현실(AR)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조사대상 기업체를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조사원들도 편리하게 조사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기업현황과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분석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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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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