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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수상

- 지방자치발전 공로부문 대상 수상 -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난 9월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송 시장은 민선6기 동안 중앙행정부 정통관료로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시민섬김 열린시정, 탄탄한 지역경제, 웃음 주는 희망복지, 꿈을 여는 명품 교육 등의 슬로건을 내건 시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천시가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서 항공산업 특화단지 지정고시, 항공산업국가단지 지정, 송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에도 견인차 역할을 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송도근 시장은 “시정 업무추진에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시민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 강소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미래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워싱턴 미주방송, KTN뉴스, 미주 한국TV방송,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가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과 사회복지향상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에게 수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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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교육 거점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 박차
시흥시 탄소중립 교육의 거점이 될 ‘탄소중립체험관’이 오는 6월 5일 문을 연다. 그간 시흥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환경교육플랫폼 조성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환경부 ‘탄소중립 체험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흥에코센터 내에 탄소중립체험관을 개관했다. 공간과 콘텐츠를 개선해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간은 웰컴센터, 상설전시관,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웰컴센터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영상으로 훑어보는 공간으로, 이곳을 거쳐 본격적인 전시를 관람하는 동선이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인형극 등 유아의 환경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했고, 야외에는 친환경 자동차와 자가발전을 체험하는 시설들을 배치했다. 탄소 중립의 이해부터 실천까지…5개 테마 콘텐츠 제공 가장 큰 변화는 콘텐츠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생태 시민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흥시 탄소중립 현황을 정확히 전달하고,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제공하며,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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