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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울림! 부산 시민의 감동!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부산’개최

◈ 부산의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자원봉사 사례 발표
◈ 부산시민에 자원봉사 감동 스토리 전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석근)와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석영)은 8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부산(이하 이그나이트)”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의 이그나이트는 ‘2016~18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선정된 10대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자들이 자신의 독특하고 소중한 자원봉사 경험담을 부산시민들에게 들려준다. 부산의 우수한 자원봉사를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의 새로운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

이그나이트에 참가할 10명의 최종 발표자는 29개팀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4차 교육에 걸쳐 발표연습을 진행하였다. 당일 이그나이트는 현장심사위원과 일반시민 250명의 현장 투표를 통하여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장려(4팀)이 정해진다.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발표자는 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이그나이트 V-Korea’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그나이트는 부산의 우수한 자원봉사 사례를 부산전역에 전달하여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의 10팀 중 일부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10월 31일(화) KBS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중앙대회에 참가하여 전국에 감동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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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빈 상가’가 실내 파크골프장으로…서울교통공사·용산구 협약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용산구청(구청장 박희영)은 5월 23일(금) 협약을 맺고, 지하철역 유휴 공간을 시민 친화형 여가·복지 거점으로 꾸미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올해 안에 용산구 관내 비어 있던 역사 상가는 ▲용산구 보건소 거점센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장기·바둑판 등 고령층 놀이용품 대여점으로 탈바꿈한다. 두 기관은 역별 생활권 분석을 통해 접근성 높은 지하철역에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파크골프는 1~4명이 짧은 코스를 즐길 수 있어 고령층에 적합한 생활체육이다. 용산구는 이미 14개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 중인데, 이번 협약으로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연습장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협력은 공사가 추진 중인 ‘육각형 상가 정책’(공공성 + 트렌드 반영 상가 활성화)에도 탄력을 준다. 공사는 광화문 책마당, 어르신 일자리공방, 이동노동자 쉼터 등 경험형 시설을 역 내에 도입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비 중심에서 문화·체험 중심으로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백호 사장은 “역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을 돕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 지하철은 도심 속 여가·복지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협약이 시민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