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0일 장기동 스마토피아센터에서 김포형 국제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TF팀 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CCTV 통합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스마토피아센터 소개와 시설관람을 시작으로 그간 3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45개 과제에 대한 세부 사업계획서를 작성․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국제안전도시로 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에 작성한 사업계획서의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8월중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김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10월 시민안전 페스티벌 개최시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TF팀장인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현안업무 추진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제안전도시 김포 조성을 위해 3차례의 워크숍과 간담회에 참석해준 팀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마스터플랜 수립시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