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 30. 14:00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정책 포럼’개최
인간중심의 지능정보사회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략과 경제파급효과 및 핵심 기술분야 대응 정보 공유
부산시는 6월 30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사)한국클라우드협회(회장 이상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정책방향과 산업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구성원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순서는 ▲ 1부에서는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국민경제의 파급효과’ 주제의 기조강연과 전문가 강연 ▲ 2부: 패널 주제발표 및 토론, ▲ 3부: 청중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정부 정책방향 소개, 관련 산업 육성전략,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클라우드 플랫폼 확보 전략, 부산시 정책방향 소개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패널 토의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ICT융합을 통한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열고 부산의 산업 체질 변화와 혁신을 가속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