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KBS 창원방송총국은 축제현장에 TV 스튜디오를 설치해 ‘KBS 뉴스 9’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축제 분위기를 경남도민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게 된다.
KBS 창원방송총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 아리랑대축제가 열리는 영남루 앞마당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KBS 뉴스 9'를 진행할 것” 이라고 밝히고, “신록의 5월 밤에 펼쳐지는 밀양아리랑 대축제의 아름다움과 느낌을 시청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KBS 뉴스 9’가 생방송 스튜디오를 밀양에 설치해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경남도민들에게 자세하게 전달하게 될 것은 물론 밀양에 대한 다양한 소개가 있을 것으로 보여 밀양시민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생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축제의 현장이 방송되는 것은 물론이고 축제를 계기로 밀양의 아름다움과 발전하는 밀양의 모습이 안방 현장으로 전해질 것이다.
이성민ㆍ신유진 앵커가 진행하는 ‘KBS 뉴스 9’의 경남소식은 저녁 9시 30분부터 45분 까지 15분간 매일 프라임타임에 방송되며 5월 18일에는 밀양아리랑 축제 현장인 영남루에서 직접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