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인 '트래블리더' 19명을 초청하여 17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초청된 트래블리더 19명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협업단체'에 소속된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등 다양한 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팸 투어단은 첫날 와인갤러리에서 사천의 지역 특산물인 참다래로 만든 다래와인을 시음한 후 토끼와 자라 별주부전 설화 탄생지인 비토섬을 방문하여 비토해양낚시공원·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견학하고, 야간에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삼천포대교에서 야경과 음악분수대를 관람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사천 밤바다를 감상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지로 좋은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사천의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청널공원과 사천의 대표 관광명소 사천바다케이블카를 견학하고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팸투어 일정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대학생기자단 트래블 리더들이 사천의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여 각종 SNS에 홍보함으로써 관광 콘텐츠 확산과 관광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1일(수),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 관심기업 그리고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해외산림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다변화를 고려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파라과이 용재수 조림현황과 사업 초기 자금 조달을 위한 펀드 활용방안, 2020년부터 향후 5년간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투자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필요한 목재자원의 83%를 수입하고 있는 국가로, 목재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는 정책지원 범위가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높은 열의와 관심을 나타냈다. 구길본 원장은 “2021년 세계산림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산림청의 국제산림협력에서 이룬 많은 성과에 힘입어 민간기업 해외산림투자 활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1)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 - 2019년 해외산림자원개발 하반기 기업
“즐거운 연말, 7박 8일 동안 쏘나타 센슈어스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현대자동차가 2019년 따뜻한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쏘나타 센슈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오는 12월 19일(목)부터 26일(목)까지, 12월 30일(월)부터 1월 6일(월)까지 2차수에 걸쳐7박 8일간 총 1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쏘나타 센슈어스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월)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차수는 12월9일(월)부터15일(일)까지, 2차수는12월 9일(월)부터 22일(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원하는 차수에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개별 공지 방식으로 12월 17일(화)과 26일(목)에 각각 해당 차수별로 발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따뜻한 약속이 많은 12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춘 쏘나타 센슈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
국가대표 뷰티 전시회 ‘K-뷰티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7개국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2억6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경기도는 올 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서 ‘2019 K-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K-뷰티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서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도는 지난해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해 2017년 계약실적 대비 45% 성장한 424억여 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올해 ‘K-뷰티엑스포’는 이 같은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년 6개국에서 7개국으로 개최국을 확대했다. 총 7차례에 걸친 박람회 동안 도내 기업 385개사 등 국내 약 80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화장품 산업의 경우 세계적으로 매년 평균 5%이상 고성장 추세에 있는 유망산업으로 주목되는 만큼, 이에 도는 한류에 열광적
○ MOU 주요 내용 시장진출 지원 : 상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지원 플랫폼 협력 : 창업 플랫폼 간 다방면의 교류협력 추진 창업투자 펀드 : 스타트업 투자기금 조성 및 창업 보육공간 교류 추진 경기도가 중국 항저우(杭州)시와 양 지역 스타트업 육성·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경기도와 항저우시 샤오산구(萧山区) 정부, 항저우시 창업투자협회, 중국투자발전촉진회는 현지시각 24일 오후 저장성 항저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항저우 간 스타트업 협력 강화 MOU’를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양 지역 혁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관련기관이 상대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에 힘쓰기로 약속했다.또한 양 지역의 혁신 창업 플랫폼 간 정보·공간·인적·주요행사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본조건을 마련하는데도 보조를 같이하기로 했다.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항저우측의 스타트업 투자 펀드 도 진출, 창업 보육공간 간 교류협력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최계동 경기도 혁신정책산업관은 “이번 경기도-항저우의 MOU가 양 지역 스타트업의 공동 발전을
전라남도 어린이집연합회는 8일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를 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질 높은 전남보육’ 실현을 다짐했다.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에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정인화․최도자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연합회 시군별 기수단 입장, 어린이집 보육 유공자 표창 및 보육 관련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보육교직원의 결의문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들의 아동 안전사고 예방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의지가 담긴 결의문 선언이 있었다. 김영록 도지사는 “미래의 동량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달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해서 보육도 전남 발전의 큰 축이 되도록 힘껏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국공립 114개소를 비롯한 1천207개소의 어린이집에 1만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5만 1천여 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3일 오전 9시, 오후 2시 진주동명고등학교(학교장 문형준)와 지리산고등학교(학교장 하미영)를 방문하여 교직원 및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꿈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각 학교의 초청을 받아 열린 이 날 강연에서 조규일 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 비전 제시와 역사 속에서 꽃피운 호국·호의·평등정신 등 진주정신을 강조하며, 진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 또한 진주의 역사와 현재를 다양한 사진과 생생한 경험담으로 풀어냈으며, 꿈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꿈이 가진 힘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달하며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과 목표를 마음 속 한쪽에 잘 지킨다면 언제나 열정이 함께 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교육에 대한 열정과 꿈이 가진 힘을 강조했다.한편 진주시는 청소년진로체험관을 운영하며 △진로적성검사 △멘토와의 만남 △드론·VR·바리스타 체험활동 등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과 체험예약은 진주 청소년진로체험관(T.055-746-1310)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inju.g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송도근)가 19일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제79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는 도내 시장·군수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남 남해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심의안건 협의,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청취, 이순신 순국공원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에서는 심의안건으로 제안된 통일나눔편드 기간 연장의 건과, 남해군이 건의한 지자체 실정에 맞는 교육경비 보조권한 확대 등 4건의 건의사항이 눈길을 끌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제대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 시장군수협의회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고 큰 책임이 요구될 것이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라는 경남지역 공동발전을 위하여 시군 상호간 소통과 협력, 지혜를 모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지역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있습니다>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2018 공유경제 국제포럼’이 지난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도민 7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공유경제로 여는 새로운 경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세계 공유경제의 트랜드와 대한민국의 현주소, 경기도의 역할 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학생, 회사원, 시민단체, 관련협회 회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 750명이 참가해 공유경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공유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 트레버 숄츠 뉴욕대 교수와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민간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재웅 쏘카 대표가 ‘공유경제의 시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 발제한 기조세션에서는 공유경제 시대의 변화와 대응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흥미로운 통찰이 제시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어 첫 번째 일반세션에서는 안주 이시야마 일본 공유경제협회 총괄매니져가 ‘공유경제 시대, 규제혁신’를 주제로 일본에서의 공유경제 활성화 차원의 제도개선 사례를 발표했고,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공유경제 시대,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한국의 공유경제와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밖에도 참가자들은 이상현 에어비앤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