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 기반의 지역발전 전략을 담은 ‘미래인재도시 대구 기본계획’ 발표▸ 미래인재도시 추진 거버넌스, 제1회 ‘대구 미래인재도시위원회’ 개최▸ 미래인재도시를 위한 추진주체별 실행방안 및 협업체계 논의 대구시는 3월 17일(목)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상공계, 학계, 유관기관, 시민사회, 청년 등 인재양성 관련분야의 대표 21명으로 구성된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미래인재도시 대구의 향후 5년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추진 주체별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는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문제 등으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여 인재가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범사회적 주체들이 모여 만든 민관협의체이다. 올해 9월경에 정식 출범을 할 예정이지만, 미래인재도시 대구 기본계획(’22년~’26년)이 완성되어 기본추진방향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실행방안에 대해 각 사회주체별 역할과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자리를 같이했다. 대구시는 인재 중심의 대전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작년을 사람을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지역사회 대표들은 2021년 10월 26일 엑스코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시·민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자문 및 심의 기구다. 「고양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에 따라 2011년에 설치되어 학계 및 유관기관·시민단체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제6기 남북교류협력위원 신규위촉 및 재위촉을 위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위촉식에서 “국제정치 상황과 외교적 변수 속에서도 지자체와 민간주도의 남북교류는 지속돼야 할 것”이라며 “접경지역의 유일한 대도시인 고양시 위원회가 전문성을 발휘해 남북교류협력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수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1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안)’에 대한 심의·의결 후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하여 추진 가능한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하되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 추진하며 ▲민간주도형의 시민참여 사업에 대한 기금지원 ▲평화시민협약과 통일교육 사업 등 평화통일기반 구축 사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영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아이오닉 5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를 제치고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TopGea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뽑힌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이 가운데 아이오닉 5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는 ▲피아트500-e(부문상 : Best City Car) ▲스코다 파비아(Best Supermini) ▲기아 씨드(Best Small Hatch) ▲아이오닉 5(Best Family)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Best Estate)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Best Small Crossover) ▲스코다 엔야크(Best Medium Crossover) ▲BMW iX(Best Large Crossover) ▲포르쉐 타이칸(Best Luxury) ▲현대차 i20N(Best Performance) 등이다.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 존 챌린(J
□ LH는 2월 8일(화), 진주 본사에서 ‘LH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2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ESG 경영*을 전면 도입할 것을 선언했다. * ESG 경영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통해 가치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 ㅇ 이 날, 선포식에서는 김현준 LH 사장 등 경영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전 직원이 적극적인 ESG 실천을 결의하며 ESG 선도기관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성공적인 ESG경영을 위한 준비 □ LH는 그간, 주거복지, 주택건설 등 다양한 사업 추진과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ㅇ 지난해,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김현준 LH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시달했으며, 건설현장 안점점검 및 시공담당자 책임안전시공 서약을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힘썼다. ㅇ 또한 LH는 노후 건설임대주택 약 2만 8천호를 대상으로 주택성능 향상 및 에너지 성능 강화를 실시하고, 세종행복도시 6-3생활권 M1블록에서 공공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3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는 등 주택
… 물류운반, 세탁, 꽃가게, 커피숍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차량 개발 과정에 잠재 고객 참여 및 의견 반영하는 프로세스 도입- 최대 적재용량 1,628ℓ로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 공간성 구현- 차 우측 도어 모두 열 경우 확장된 진입공간 폭으로 측면 상하차 용이-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만원부터 시작- 기아, 올해 첫 PBV 모델 선보이는 등 PBV 사업 본격 추진 계획 기아가 8일(화)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
□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연중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를 운영한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이하 ‘폴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5일, 주말 1일 간 학습지원, 급식,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 및 정규과정 외의 특별지원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폴리’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는 폴리는 2022년도 ‘홀로 서는 장애청소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장애청소년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 사회성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발달 장애중학생 1~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돌봄운영팀(02-2266-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첨부 1. 활동 사진 【별 【별 첨 1.】 활동 사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사진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사진2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경기도의 시 직원 중징계 처분에 대한 법원의 취소판결과 관련해 4일 입장을 밝혔다. 2020년 3월 남양주시의 A팀장은 시장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커피 상품권 20장을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2020년 5월 경기도는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 보복성 감사를 나왔고, 12월 A팀장에게 중징계 처분을 했다. 다음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지난 1월 25일 의정부지방법원은우리시 6급 공무원이 시장인 저의 업무추진비로코로나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구입한2만5천원짜리 커피 상품권 20장중 10장을보건소 외에 함께 고생하는 지원부서 직원들에게지급하였다는 이유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은위법 부당하기 때문에 징계와 관련된모든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20년 5월경기도가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보복성 감사를 나와서 시장인 제 업무추진비를이잡듯이 뒤져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지원부서 직원들에게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 것을이유로 치졸하게 그 공무원을 중징계하라고요구하여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지원부서 직원들 대부분은코로나 확산으로 인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국에서 실시한다.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이사장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 이하 총연맹)은 1월29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 경주 대릉원 일대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선거 협업사업의 일환 으로 전국적으로 2000개의 등을 달아서 전시하는 “너의 소망을 보여줘!” 캠페인은 그 첫 행사로 경북 경주시 대릉원 일대에 유권자의 소망을 적은 등을 대릉원 앞 대로변에 500개의 등을 달아 31일까지 전시한다. 소망글은 전국적으로 온라인참여와 현장참여로 적으며, 참여한 분들 선착순 4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발송한다. 온라인 참여 글 들은 캘리그라퍼들의 도움을 받아 예쁘게 적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참여도 가능하여 구정연휴를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예정이다. 김희매 이사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공명선거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바램을 소망글로 적어서 등을 밝히려고 기획을 하였다. 20대 대통령선거에 바라는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글을 보며 정치를 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금번 행사는 경주를 시작으로 2월10일 서
현대자동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에서 아이오닉 5, 투싼, GV80가 각각 전기차, 중형 SUV, 대형 SUV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편집자들이 참여한 이번 최고의 수입차는 차급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누고 전기차 부문을 추가해 총 7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우토빌트는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디자인, 혁신, 성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아이오닉 5, 투싼, GV80의 넉넉한 공간성과 첨단 사양, 매력적인 디자인에 좋은 평가를 줬다. 특히 아이오닉 5는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시중에 나와있는 전기차 중 충전 속도가 거의 가장 빠르다는 찬사를 받았다. 투싼은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에 더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이 장점으로 꼽혔다. GV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