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경주시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은 김석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 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정수성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와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새누리당과 새누리당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정의원은 “이름 하나하나를 밝힐 수는 없지만 7년 의정활동을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한결 같이 보내주신 경주시민과 당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한 진실한 충정으로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 실현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봄의 설레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는 3월을 맞이하여 청도 면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46회 봄맞이 청도면민 화합 등반대회가 3월 25일 청도면 죽바위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면민 등반대회는 청도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호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철숙) 동반 주관으로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죽바위산을 배경으로 건강증진 및 평소 영농으로 쌓여온 스트레스를 푸는 등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한편 김호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이 행사가 겨우내 영농으로 피로한 심신을 털어내고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활력을 찾는 등반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상국 청도면장은 “오늘의 면민 화합등반대회가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강관리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청도면이 한층 더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지난 3월 25일 낙동강변과 하남체육공원 일원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한 하남읍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박도수) 및 새마을 부녀회(회장 신순자), 하남읍 직원 등 30여 명은 낙동강변 및 하남체육공원 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1t 가량을 수거했다.박도수 하남읍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봄을 맞아 낙동강변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여주고자 우리 회원들이 힘을 합쳐 오늘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단체에서 솔선수범해서 낙동강변 환경정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평소 ‘꽃보다 부녀회’라는 자부심으로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초동봉사단체 회원들이 이번에는 반월지구 유채꽃밭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반월지구 유채꽃밭은 지난 가을 '추억의 코스모스 연가길' 조성으로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지역으로 사계절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초동면에서 봄철에 인기가 좋은 유채와 양귀비를 파종하였으나 한파로 고사한 구간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 소식을 접한 초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부민방위기동대에서는 유채 농사 경험이 많은 회원들을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채 보식작업을 실시했다.작업에 참석한 초동주부민방위기동대장 전정순(여, 62세)씨는 “이번 보식작업으로 낙동강의 시원한 바람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회원들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보람을 전했다.박원 초동면장은 “이번 보식작업으로 유채꽃길 조성 사업이 활기를 띄게 되었으며 봉사회원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봄철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고지원 14억원을 포함 총 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산내면 가인리에 위치한 ‘동평 소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밀양시 소하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국민안전처 예산을 받아 시행하는 것으로, 평소 하폭이 좁아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으로 주민의 재산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겪고 있어 금번 소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취약 시설물 정비는 물론 주민들이 활용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하천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소하천 하폭 확장에 따른 편입토지 및 지장물에 대하여 보상협의 중으로 공사는 3월말 착공하여 2017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공사기간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실핏줄인 소하천 106개소에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하천의 기능인 치수․이수․환경이 조화되는 공간계획으로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03월 20일 울산시는 오는 3월 21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박진우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장 비롯한 스마트공장 추진 관련 정부, 시 관계자와 관련 기관, 기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울산산업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산산업정책포럼은 정부 산업정책과 최신 산업기술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시가 주최하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소규모 포럼으로 정부 정책 전문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을 초청하여 주제 강연을 듣고 지역 내 산업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포럼은 ‘제조업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정하고 박진오 단장의 주제 강연과 참석자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박진우 단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2015년 6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단장으로 선임되어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을 총괄하고, 독일과 미국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래형 스마트공장 추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의 기술개발 방향 제시, 표준·인증 등을 추진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민관합동으로 총 575억 원의 사업비를 조성하여, 약 800개사(누적 2,00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설
2016년 03월 18일 대구시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6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물산업 클러스터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구 물산업을 홍보하는 한편, 물기업 집적단지에 대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2016 Water Korea’는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시장)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국토교통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물산업박람회로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물산업 관련 기업 160여개사를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6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대구시는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2016 Water Korea 전시장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을 설치해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홍보와 입주희망기업에 대한 상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올해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토교통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3월 21일(월)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 대구광역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여 지난 4개월 동안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국내 물산업을 진단하고 성장방안에 대해 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4일(목), 경북 영주의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교육과정별 합동 입학식’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2016년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의 합동입학식은 교육과정별 교육생 간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임업을 선도할 경영능력을 갖춘 지도자 육성을 위한 ① 산양산삼 최고경영자 과정, ② 단기임산물(산약초․산나물중심) 최고경영자 과정과 임산물을 이용한 전통식품 전수를 통하여 임업의 식품 문화의 발전을 위한 ③ 임산물을 이용한 약선요리 교육과정의 교육생 80명(과정별 25~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는 이론교육, 실습교육, 현장견학과 교육생의 토론을 통한 문제 해결 및 정보공유를 추진하며 교육과정별 담당교수를 지정하여 교육생의 임가를 방문하고 애로사항 진단․컨설팅 등의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의 교육과정별 교육생이 직접 다면평가를 통하여 교육운영에 대한 점검과 교육과정별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지속적인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임업교육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자 한다.김남균 원장은“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5월까지 시가지 주택밀집지역인 내일, 내이동 중심으로 노후화된 보안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이 지역에 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보안등 430개를 나트륨등에서 LED등으로 교체하고, 통행 안전에 위험이 있고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시설 정비도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500만 원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주택밀집지역 일대 야간조명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어두운 밤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통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밀양시는 지난 해 에도 에너지절약사업으로 580여 개의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밀양시 가곡동(동장 조이제)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 15일 밀양역 광장과 가곡동 일원 가로변 화분에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팬지 6,000본을 식재했다.가곡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년 밀양역광장과 도로변에 화분을 설치하여 계절별 꽃을 심어 왔으며, 올해는 가곡동 새마을 부녀회 등 3개 단체의 협조를 통해 밀양역광장 등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답게 단장하였다.가곡동주민자치센터는 밀양시로부터 협조받은 밀양시화 철쭉 1,600본을 오는 3월 18일 식목행사시 밀양의 관문인 밀양역 내 서울방향 철로변에 식재할 계획이다.이번 봄꽃식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정봉순 회장은 "앞으로도 가곡동주민자치센터와 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곡동과 밀양역 가꾸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년 02월 26일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울주군 대운산 자락에 ‘명품 수목원’이 본격 조성된다.울산시는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20 - 20번지 대운산 일원 총 20만㎡에 대해 ‘울산수목원 조성 예정지’로 2월 26일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지역은 지정기간인 오는 2021년까지 산지· 농지의 전용, 수목의 벌채나 토석 등 임산물의 굴취·채취, 건축물의 건축 및 공작물의 설치 등이 제한된다.울산시는 실시설계(3월), 주민설명회(7월), 환경영향평가(12월) 등의 절차를 거쳐 2017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12월 준공한다는 예정이다.사업비는 총 195억 원이 소요된다.‘울산수목원’은 수목을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을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기본 계획은 ▲중심지구 ▲체험지구 ▲연구 ·관찰지구 ▲식물지구 ▲만남지구 ▲교육지구 등 총 6개 지구 조성으로 짜였다.울산시는 식용·약용 식물을 연구하여 우리 지역에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증식하고, 지역 주민에게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특히 대운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물은
2016년 02월 26일 경상북도가 26일 오후 2시 신청사 대회의실(화백당)에서 김정일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환경·청소과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목표 아래 2016년도 환경정책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환경정책 및 환경안전, 물산업 등 여러 분야 업무에 대해 도 업무담당사무관이 주요시책 및 현안을 설명한 후 시·군의 건의사항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먼저 도의 주요 시책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확대, 미세먼지 및 오존 경보제 운영,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 등으로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생활기반을 마련하고야생동식물 보호 및 농작물 피해 예방·보상,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및 에너지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시설개선 지원 및 민관 감시체제 구축 등을 통한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능력 완비, 지방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94개 지구 1,129억원), 마을상수도 시설개량(78개소 165억원), 생활하수 처리시설 확충(119개소, 3,180억원)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안동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26일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하여 화목농가,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소나무류를 화목으로 사용하는 농가에 재선충병 감염목을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 시 처벌 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리고 3월부터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조치가 취해짐을 계도한다.또한,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생산확인표 및 QR코드를 확인하여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계도 없이 즉시 부과하여 엄정처리할 방침이다.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금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하여 재선충병 피해 예방에 국민들께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이동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2016년 2월 25일(목) 지방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공무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장기종합계획을 주제로『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고부가가치 목재생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수 조림수종과 적정 임도노선 선정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산림자원 발굴 등을 자문안건으로 선정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현가능한 장기종합계획 수립 및 현장과 기술 중심의 국유림 경영을 통해 공․사유림 경영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앞으로 자문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오는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저녁마다 낭독‧토크 콘서트 대구문화와 함께하는 저녁의 詩人들을 개최한다.대구문화와 함께하는 저녁의 詩人들은 매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시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시 낭독과 문학 이야기를 들어보는 낭독‧토크 콘서트로, 현재 국내 문학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구의 주요 시인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는 행사다.특히 시와 가장 어울리는 시간인 저녁을 택해 열리는 행사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여타의 북 콘서트와는 달리 시인의 온전한 목소리로 시를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행사다. 관객들은 한 달에 한 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저녁을 물들이는 시의 울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정보지 월간 대구문화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중견 시인 이하석이 예술감독을 맡아 눈길을 끈다. 이하석 시인은 행사의 연출뿐만 아니라 사회자로서 시인들과 그들의 시 속에 담긴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끌어낼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매월 대구문화 지면을 통해 소개된다.지난해 시집 『검은색』을 출간한 송재학(3월 7일)을 시작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