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는 10월5일(금) 민선7기 들어 첫 현장 책임관회의를 물금유원지 내에서 개최한다. 오는 2020년까지 완료예정인 유원지 개발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재 이곳에 들어설 예정으로 되어 있는 편익시설,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 각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과 기부채납토지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동안 흉물로 방치된 야산을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관광 명소 개발을 추진하는 데 있어 생활체육관 부지 기부채납 필요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는 물론, 도심지 내 유일한 유원지임을 감안해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이곳은 신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토석 채취장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3년 토지소유자인 LH가 부지를 매매, 네오랜드(주)측이 인수해 놀이동산과 호텔, 야영장, 상가 등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25호 태풍『콩레이』가 빠르게 부산방향으로 접근해 옴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안전한 진행은 물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거돈 시장은 방북에 앞서 태풍 콩레이의 북상과 관련, 시민들의 피해 예방과 부산국제영화제 등 행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부산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5일부터 부산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5일부터 시작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연기 조치는 물론 행사를 알리는 각종 광고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시설물 안점점검에 나서고 있다. 먼저, 시는 10월 5일 오후 2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 실·국·본부장과 경찰청, 남해해경, 교육청, 53사단, 교통공사, 시설공단, 16개 자치구(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태풍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피해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는 오늘 저녁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안전관련 특별조치를 실시하고 행사운영과 시민 및 참여 관객의 안전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외 무대행사 등 야외행사는 실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작 지원 및 영화제 출품 지원 단편영화 <민혁이 동생 승혁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 공식 초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민혁이 동생 승혁이>(감독 김덕근,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영화 <민혁이 동생 승혁이>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형 민혁이(배우 박지호)와 지금껏 많은 것을 양보하며 자라온 동생 승혁이(배우 최준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덕근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영화가 제작되는 영화 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창조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해왔다. 영화 <민혁이 동생 승혁이>는 지난 2017년도 센터의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민혁이 동생 승혁이>는 올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단편영화 판로개척 프로젝트’에도 선정되어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우수한 단편영화의 해
울산시 지역혁신협의회’가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10월 1일(월)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지역혁신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울산시 균형발전 5개년 계획안 및 울산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안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지역혁신협의회’는 지역소재 대학, 5개 구·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사람들 중에서 20명(위촉직 18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년이다. 주요 기능은 울산시 균형발전 계획 및 사업에 대한 심의, 정부 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검토‧조정, 지역전략사업에 대한 컨설팅 및 신규과제 발굴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혁신협의회는 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심의·자문 기구로써, 향후 울산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사업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28조에 따라 구성‧운영되며, 지난 21일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균형발전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이다.붙임: 국가군형발전 5개년 계획 개요 등. 끝.참고 2「울산 국가혁신클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전국 곳곳에서 ‘2018 미술주간’ 행사가 열린다. 광주, 대구, 전남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아트페어까지 이 미술주간 중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엔 부산 미술계가 대거 참여하며 지역 내에서도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10월 6일 오후 4시부터 별빛 아래에서 전시설명을 듣고 EDM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별이 총총 미술관’을 연다. 그리고 미술주간에는 이우환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최근 대통령 내외의 방문으로 인기몰이 중인 2018 부산비엔날레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비록 떨어져 있어도’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부산본부에서 전시 중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출시한 ‘미술주간패스’를 사용하면 미술기간 동안 부산비엔날레와 한국 국제아트페어를 18,000원에 모두 관람 할 수 있다. 또 ‘미술주간패스’ 구매자에 한해 살 수 있는 ‘철도패스’를 이용할 경우 정해진 기간 내에 고속철도(KTX)를 무제한(자유석)으로 이용하거나 특정 관람 희망일 승차권을 20~50% 할인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3일권이 92,700원, 5일권이
◈ 10. 4. 18:00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정상화 공동 선언◈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79개국 324편 상영 오거돈 부산시장이 이용관 이사장, 영화인 대표와 함께 10월 4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에서 ‘2018, BIFF 정상화 원년’을 선언할 예정이다. BIFF는 2014년 다이빙벨 사태 이후 국내‧외적으로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영화관련 9개 단체가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파행이 거듭되어 왔다. 그러나 민선 7기 처음으로 진행될 이번 영화제에는 모든 단체가 보이콧을 철회하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이 BIFF 완전 정상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시민과 영화인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다시 한 번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BIFF의 발상지 남포동, ‘2018 커뮤니티 비프’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시 BIFF의 발상지인 남포동 BIFF 광장을 비롯하여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모퉁이극장, 한성1918, 중구 40계단 등에서 시민이 직접
㈜청정냉동(대표이사 윤종운)에서는 9월 28일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11회 소주동 문화축전 및 한마음 경로잔치 행사에 오신 어르신 및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세탁세제 70박스 및 음료 30박스 등 800백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청정냉동(대표이사 윤종운)은 평소 “소주동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사업”을 통해서도 음료 등 물품을 기부하여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왔다. 특히, 소주동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인 이번 제11회 소주동 문화축전 및 한마음 경로잔치를 위해 많은 물품을 선뜻 기부해주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 서영숙은 2018년 9월 20일 경상남도청에서 진행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2007년 2월부터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으로 활동해온 수상자는 을지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안전한국훈련, 지역특성화훈련 등 각종 훈련에 임하면서 재난대응능력을 갖추는 데에 있어서 노력을 해왔다. 또한 2017년 청주시 수해복구활동에 주부민방위대원들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민방위대 권역별 교육 참석과 민방위대 역할 및 임무 습득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마을과 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순회교육을 22회 실시하여 생활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수상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부민방위대가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참고자료] 2017년 시청사, 경찰청사 소등행사 참여 사진 ◈ 부산시,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으로 8. 22. 16:00부터 송상현광장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 부산행사 열려◈ 전국 동시 에너지절약에 참여하는 행사, ‘1시간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5분간 동시소등’실시, 공공기관 외 아파트, 상가 등도 자율적인 참여 추진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제15회 에너지의 날’ 부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여름철 최대전력부하를 낮추고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체험․교육․전시 부스행사로 ▲태양열 조리기 ▲자전거발전기 ▲에너지카페 ▲친환경생활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7시부터 제15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 ▲별빛음악회 ▲소등행사가 개최된다. 에너지의 날 주요행사로는 ▲1시간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오후2시~3시), ▲5분간 동시소등(저녁 9시~ 9시 5분)을 전국 동시에 실시하며, 부산시에서도 산하 사업소, 구․군 등 공공기관이 에어컨 온도 올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웅현)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는 ‘2018 힐링 잡(JOB) 콘서트가 오는 8월 24일(금)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취업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특강과 연극 관람으로 힐링시간을 제공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부산지역 내 건강한 취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참관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 문제를 공감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의욕을 고취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8 힐링 잡 콘서트는’ 1부 취업의 神과 함께하는 취업특강, 연극관람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방사립대 + 토익 235점 + 학점 3.2의 초저스펙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골고루 합격한 취업의 신 박장호 대표의 현실적이고 열정적인 취업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2부에서는 청년들의 구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민연극으로 평가되고 있는‘라이어 2탄 – 그 후 20년’연극관람을 통해 참여자들의 힐링시간을 보장할 것이다. 아울러 청년층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음·식료 이용권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도내 야영장 215개소에 대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야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등록 및 사설 야영장의 난립으로 오수 불법처리 및 유출 등의 환경오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 설치 및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청소 등 관리 기준 준수와 수질 자가 측정 및 기술 관리인 선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불법행위 확인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등으로 현지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사항은 개선을 명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한준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휴가철 야영장 이용객 증가로 오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는 지난해 야영장 179개소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중 125개소를 점검하여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14개소에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고속도로 사고 제외)가 62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68명에 비해 약 9% 수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23명(37%)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년도 같은 기간 28명에 비해 18%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1명 발생했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올 해의 경우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 대 사람’ 사고가 37건(60%)로 가장 많았으며, ‘차 대 차’는 18건(29%), ‘차량 단독’이 7건(11%)을 차지했다. 특히, 전년도 같은 기간 29건 발생하였던 ‘차 대 사람’ 사고가 보행자 무단횡단,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용도 면에서는 사업용 차량이 18건(29%), 비사업용 27건(43%), 이륜·원동기 사고가 16건(26%)을 차지했다. 사업용·비사업용 차량 모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수준 감소하였으나, 이륜·원동기 사고가 전년 같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홍주수산(부산시 영도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일본산 ‘활가리비’에서 카드뮴(기준: 2.0 mg/kg)이 기준 초과 검출(2.5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8년 6월 7일인 제품입니다. < 회수 대상 제품> 제품명 원산지 수입업체 (소재지) 수입일자 수입량(kg)활가리비 일본 ㈜홍주수산 (부산광역시 영도구) 2018.6.7. 6,970 □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제품정보
◈ 3. 21. 15:00 부산시 최초『동구치매안심센터』를 동구 보훈회관 5,6층을 증축·개소◈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382.8㎡규모의 2개 층 시설로 사무실, 만남터 2, 나눔터(가족카페), 채움터(프로그램실)2, 작업치료실, 다목적홀로 구성 부산시 3월 21일 오후 3시에 동구 보훈회관 5, 6층을 증축하여『동구치매안심센터(이하 치매안심센터)』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382.8㎡규모의 2개 층 시설로 사무실, 만남터 2, 나눔터(가족카페), 채움터(프로그램실)2, 작업치료실, 다목적홀로 구성되어있고 사업비 총 8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하였다.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촉탁의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검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력검사(조기검진) 및 1:1 맞춤상담을 통해 선별된 대상을 정상군, 고위험군, 환자군 등 3개군으로 나누어 동별로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치매가족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가족카페를 운영하여 환자에게 지친 가족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
◈ 부산시, 해운대 과정교 교차로 상시 교통 병목구간 차량흐름 개선으로 교통체계 해소◈ 과정교교차로 반여동방향 횡단보도를 스테거드식(시차)으로 분리, 센텀에서 연산동방향 좌회전 신호조정 및 교통신호체계 개선◈ 3월 타당성 조사와 시뮬레이션 실시, 4월 용역(실시설계) 착수, 7월말 준공 예정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은 출․퇴근시간 및 주말에 센텀에서 연산동 방향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과정교 교차로 교통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과정교 교차로는 광안대교 수영강변 톨게이트에서 과정교 방면 진출차량과 센텀에서 연산동방면 좌회전대기차량 및 수영강변지하차도 진입차량이 짧은 구간에서 뒤엉켜 평일 출․퇴근시간 및 주말에 교통 정체가 극심하다. 이번 ‘과정교 교차로 교통 체계 개선’사업은 3월 타당성조사와 함께 도로교통공단의 자문을 받아 시뮬레이션을 실시, 4월 용역(실시설계)을 착수하여 오는 7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하여 ▲반여동방면 횡단보도를 스테거드식(시차)으로 분리 좌회전신호체계 개선 ▲연산동 방향 신호시간을 8~10초 추가 부여하여 과정교 교차로 센텀방향에서 연산동방면 좌회전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한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