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16일, 학대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구축 관계기관 회의 열어 최근 5년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보호받았던 7,004명 대상 안전여부 확인키로 읍면동 주민센터와 통장, 이장, 반장 등 지역리더 대상 학대아동 조기 발견 교육 등 촘촘한 조기발견 시 스 템 활성화 추진 경기도를 콘트롤 타워로 하는 학대아동 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키로 남 지사,“아동학대는 가정을 무너뜨리고 우리사회 황폐시키는 중대한 사안. 도와 시군, 교육청,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협업해 촘촘한 안전망 강화 강조국민적 공분을 낳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시군, 경기도경찰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학대아동 예방 조기발견시스템 구축과 학대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전 9시 수원에 있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학대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청 관련 실국장과 서남철 경기도교육청 안전지원국장, 유진형 경기지방경찰청 2부장, 김미호 경기도아동보
주요 내용 도, 16일 경기북부 환경업체 간담회 개최 환경배출업소, 환경전문기술업체, 비영리민간단체 환경분야 민원 불편사항 의견수렴 인허가 민원처리의 공정성과 청렴성 강화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약속 소통을 통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지원경기도와 북부지역 환경업체가 환경분야 인·허가 민원처리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수시로 수렴할 수 있는 ‘소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16일 오전 10시 30분 북부청사 제4회의실에서 김지희 도 북부환경관리가장 주재로경기북부 환경업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약속했다.이번 회의에는 도 북부환경관리과 공무원들을 비롯해, ㈜빙그레1공장, LG이노텍㈜, ㈜에니테크 등 환경배출업소 3곳, 석산환경산업㈜, 그린텍㈜, 청명이엔티 등 환경전문기술업체 3곳,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등 비영리 민간단체 2곳의 관계자를 포함한 총 11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질 높은 환경 분야 민원 행정서비스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김두만 사무국장은 “경기도의 환
주요 내용 도, 인성교육 활성화, 발전 간담회 개최 영유아 인성교육 활성화 위한 연구 진행 우수기관 현답을 통한 다양한 인성교육 사례 연구 전문가 간 협력 통해 영유아․보육교직원 대상 체계적인 인성교육 계획 마련지자체, 학교, 공공기관에서 인성교육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성교육진흥법이 작년 7월부터 제정·시행됨에 따라, 최근 ‘선진국형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인성교육진흥법의 교육대상에서 제외되는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성교육 지원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한국인성플러스연구소,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한국 버츄프로젝트, 시립풍동숲속어린이집 등 관련 기관과 우수사례 기관 등 총 10곳이 참여했다.전문가들은 우선 인성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조기교육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또,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
주요 내용 남경필 지사, 15일 2층버스・따복버스 운전기사와 오찬 남 지사 “안전하고 따뜻한 서비스 제공하는 애국자” 격려 2층버스 기사들, 도민 호응에 자부심 갖고 운전 석 개선, 세차시설 개선 등 보완사항 요청도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는 버스기사들을 ‘사회의 버팀목’이라고 치켜세웠다.남 지사는 15일 2층버스 운전기사 9명, 따복버스 운전기사 4명 등 13명을 굿모닝하우스(구 도지사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이날 오찬은 2층버스와 따복버스라는 경기도 정책 현장에서 도민과 만나는 버스기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버팀목”이라며 “여러분 노력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할 수 있기에 여러분이 진짜 애국자이다.”라고 격려했다.남 지사는 이어 “도지사 공관을 새로 리모델링하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지만 오늘 기사님들을 맞으며 가장 마음이 따뜻하고 흐뭇하다.”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경기도에서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해 점심식사에 초대했다. 작은 점심이지만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움이
주요 내용 남경필 지사 공약’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도민 만족도 높아 지원 대상자 설문 결과, 89% ‘만족’, 불만 4%에 그쳐 수돗물 그냥 마시는 세대도 5% 증가… 수돗물 인식 개선에도 기여 경기연 조사 결과, 수돗물 인식 제고 1순위 정책으로 ‘수도관 교체’ 경기도, 지난해 도내 16개 시군 3만2천 여 가구 녹슨 수도관 교체 당초 목표 2만3천 가구의 141%. 도민 호응 올해 25개 시군 4만5천 가구 추진 계획경기도가 남경필 도지사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업은 녹슨 상수도관으로 불편함을 겪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도비 452억 원 등 총 1,498억 원이 투입돼 도내 20만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1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지원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한 2,611세대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187세대가 ‘매우 만족’, 127세대가 ‘만족’한다고 답해 전체 89%가 사업에 호응했다. 반면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세대는 4%(118세대)에
주요 내용 경기도·동부화재·농협, 15일 승용마 보험 정상화 업무협약 체결 승용마 보험체계 개선 통해 말산업 발전 도모 보험료의 비정상적 인상문제 해결, 전 두수 보험가입 가능해져경기도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승용마 보험체계 정상화에 나섰다.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5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남인식 농협 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정종표 동부화재 부사장과 함께 ‘경기도 승용마 보험 정상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비정상적인 현재 승용마 보험체계를 개선함은 물론, 안전한 승마환경 조성을 통한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승마장의 연 평균 안전사고 횟수(자부담을 제외한 보험금 지급 대상 사고)는 15~20건에 달한다. 문제는 일부 승마장들이 보유승용마 전두수가 아닌 선택적으로 보험가입을 해왔다는 것. 가입된 말의 수보다 사고를 당해 보험료를 지급 받는 말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졌고, 이는 승용마 보험료의 비정상적인 인상으로 이어졌다.실제 보험료 인상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두당 약 60만원에서 현재는 50%정도 상승해 약 90만원에 달
주요 내용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 참여 기업에 감사패 수여제주항공, 케이티팝스시큐리티 사회공헌차원에서 후원해 와현재까지 20개 가정 모국방문 기회 얻어, 2017년까지 35개 가정 추가 지원경기도가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에 사회공헌 차원에서 참여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항공 고경표 팀장과 케이티팝스시큐리티 구희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장기간 고향을 찾지 못했던 도내 결혼이민자 부부와 그 자녀들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비 1억8천6백만 원 전액을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도는 지난해 3월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제주항공에 이 사업을 직접 제안해 후원을 약속 받았고, 이어서 5월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에는 ㈜케이팝스시큐리티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제주항공은 7천 440만 원 상당의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케이티팝스시큐리티는 모국방문 체재비로 850만 원의
주요 내용과거 발생 등 위험지역 구제역 백신 추가 공급 및 2회 접종 지도안성, 평택 거점소독시설 운영 및 발생지역 돼지 도내 반입금지 조치축산관련시설의 방역 매뉴얼 준수 여부 일제점검도내 전 우제류 사육농가(14,295호) 임상예찰 강화최근 구제역이 지난 2월 충남 천안·공주에 이어 3월 7일 논산지역 양돈농가에서도 발병함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구제역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구제역 추가 백신접종, 발생지역 돼지 반입금지,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독강화,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에 대한 방역실태 수시 점검 강화 등 다양한 구제역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우선, 과거 구제역 발생 및 항체가 저조농가 등 취약지역 146개 농가의 백신접종 강화를 위해 구제역 백신 2백9십2만7천개를 무상으로 추가 공급, 접종을 완료했다. 또, 백신접종 항체형성율을 높이기 위해 비육돈에 대해서는 2회 접종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구제역이 발생한 논산지역의 돼지가 도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3월 14일까지 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발병 등 강화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입금지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 지역에서 도
주요 내용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2016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 심의·의결올해 경기도는 도내 건설업체 수주 확대, 하도급 대금 및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제 정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경기도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2016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날 회의에는 양복완 부지사, 홍지선 건설국장, 윤광신 도의원, 도내 건설관련 8개 협회 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건설경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하락, 중국발 경제위기, 미국 금리인상 등 국내외의 경제적 불안요소들로 인해 국내 경기 역시 하강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올해 국내 건설 수주액은 123조원으로 전년대비 22.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심의한 계획을 살펴보면, ▲하도급 대금 및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제 정착, ▲지역건설업체 참여확대 및 분할발주 적극 검토, ▲부실업체·규정위반 업체에 대한 제재
2016년 03월 08일 경기도가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와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와 안전CCTV 설치, 어린이 안심통학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한다.경기도는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가 법적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라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 차원의 설치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무인단속카메라는 설치지역 등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9월부터 21억 원을 들여 50여 대를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비용은 대당 약 4천만 원이다. 도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은 2천448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66개소이다.경기도는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여건과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용역을 통해 최적 지역을 선정하고, 더불어 어린이 교통사고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이와 함께 올해 47억 원을 투입해 도내 27개 시군 214개소에 어린이 안전 CCTV를 810대를 설
주요 내용 도, 와디즈와 크라우드펀딩 준비하는 스타트업 대상 업 창조오디션 개최 3월 30일 오디션 개최. 14일까지 참가자 모집 실제 크라우드펀딩에 앞서, 투자유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경기도와 크라우드펀딩 포털서비스 업체인 와디즈가 14일까지 업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참가대상은 제조업, ICT 등 전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단계에 있는 팀(사업)이다. 도와 와디즈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디션에서 발표할 5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팀은 오는 3월 30일 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이번 오디션은 온라인 펀딩포털에서 사업자금을 투자받고자 하는 기업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기 위해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다.경기도 관계자는 “창업기업이 온라인으로 소액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크라우드펀딩법 개정안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면서 “스타트업의 역량에 따라 투자유치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업 창조오디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업 창조오디션은 모든 오디션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 회사를 평가하고 모의투자에 참여
주요 내용 3월 23일~24일,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 개최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실전방법 등 교육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오는 23일부터 2일간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성창업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이번 창업교육에서는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마케팅 실전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장분석, 타겟마케팅 방법도 배울 수 있다.창업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신청 시 요구되는 창업교육 이수 증빙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성창업자라면 눈여겨볼만하다.교육대상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꿈수레(www.womenpro.go.kr)의 공지사항(여성창업전문교육 무료 교육생 모집)을 참고하면 된다.
주요 내용 모범음식점 중 우수 업소 선정해 인센티브 지원 도내 모범음식점 2,987개소 대상 맛, 위생, 서비스 등 점검 20% 선정(약 600개)해 개소 당 50만 원씩 총 3억2,800만 원 지원 소형 찬기, 남은 음식 포장용품, 위생용품 등경기도가 모범음식점 중 20%를 우수 업소로 선정해, 업소 당 50만 원씩 3억2,800만 원(도비 40%, 시군비 60%)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올 상반기 중 도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건물 구조 및 환경, ▲주방시설 위생적 관리, ▲원재료 보관 및 운반시설 적정 여부, ▲ 맛, 친절서비스, 음식문화 개선사업 및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을 심사해 상위 20%를 우수 업소로 선정키로 했다.모범음식점은 일반음식점 중에서 덜어먹는 용기 사용 등 음식문화 개선, 위생, 서비스,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장․군수가 지정하며, 현재 도내에 도내 2,987개가 지정돼 있다.선정된 모범음식업소에는 1개소 당 50만 원 상당의 소형찬기, 남은 음식 포장 용품 및 위생용품 등을 제공한다.도 관계자는 “우수 모범음식점 선정 사업은 좋은 식단 실천, 위생서비스 향상 등에 모범음식점의 참여를 더욱 독려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기도가 7일부터 4월 1일까지 4주 동안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 주는 봄철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순회 봉사는 농기계가 많은 용인,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양주, 안성, 여주, 양평 등 도내 10개 시·군이다.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 소속 9명의 전문수리기사가 수리용 차량 5대를 5개 반으로 편성해 순회한다.이번 수리기간 동안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 값은 실비만 내면된다.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를 할 방침이다.또한,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순회일정 등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제조업체 경기도 영업소나 시군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주요 내용 경기도농업기술원, 밭작물 생산기술 시범사업 추진 잡곡 생산, 밭작물 생력기계화, 밭작물 가공상품화 등 12개 시군 19개 사업에 30억7천만 원 지원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밭작물 시범사을 추진한다.밭작물 시범사업은 ▲잡곡 생산기술 사업, ▲밭작물 생력기계화 사업, ▲밭작물 가공상품화 등이며, 도내 12개 시군 19개 사업에 30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도 농기원은 밭작물 시범사업에 대해 “그동안 쌀을 제외한 밀, 콩, 옥수수 등 식량자급율이 5% 내외로 매우 낮은 실정이어서 정책적으로 잡곡 등 밭작물 재배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우선 잡곡 확대를 위해 잡곡단지 373ha 중 겨울철 논을 활용한 동계작물인 보리, 밀을 평택과 파주에 80ha 재배한다.또한 화성, 평택에는 20ha에서 팥, 서리태 등을 지역농협과 계약 재배할 예정이며, 여주와 가평에서는 고구마, 옥수수 등을 273ha에 재배한다.밭작물 생력기계화는 콩 4단계 동시 파종기, 트랙터 부착형 휴립복토기, 잡곡 전용 콤바인 등을 활용하여 노동력과 생산비를 20% 이상 절감하는 사업이다. 밭작물 가공상품화는 참깨 등 유지작물 등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