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조달청,‘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킨텍스에서 첫 개최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위해 행사 규모 확대 경기도 특별관 신설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와 조달청은 작년 9월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경기도로 이전 개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판로를 지원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다.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작년의 2배 규모인 2만1,384㎡의 전시 면적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특별관을 신설하여 도내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전시관은 ▲LED조명, PC 및 데스크톱 등을 선보이는 ‘전기전자관’, ▲교육용 가구, 이동식 선반 등 ‘사무기기관’, ▲태양광 가로등, 난방용 전열관
보건환경연구원, 지카바이러스환자 발생 대비 24시간 검사체계 가동 19일부터 도내 발생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 검사 추진 중 매개모기(흰줄숲모기)에 대한 모니터링 등 선제적 대응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구환)은 지난 22일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의심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검사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국립보건원에서만 수행하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진단검사(4-5일 소요)를 보다 신속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카바이러스 확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연구원은 19일부터 도내 발생한 의심환자에 대해 확진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내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7명에 대한 확진 검사를 수행했다.도내 보건소, 병원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연구원으로 검사가 의뢰되며, 검사 결과는 24시간 내에 해당 보건소와 병원에 통보된다. 확진 발표는 질병관리본부가 한다.연구원은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검사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의심환자가 임신부인 경우 등 긴급운송시스템을 통해 의뢰되는 검체는 6시간 이내에, 그외의심환자는 24시간 내에 검사를 완료한다. 긴급운송
158개 기업 참가 신청. 총 143개 사회적기업 선정 67개 기업에 대한 일자리창출 지원으로 250개 일자리 창출 기대 76개 기업에는 사업개발비 10억 원 지원. 제품개발과 판로확대 가능 선정기업은 관할 시·군과 4월 1일 약정 체결 예정양주 ㈜구츠, 시흥 ㈜시흥표고 등 도내 143개 사회적기업이 경기도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도는 최근 재정지원 사업 참가를 신청한 158개 기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이 같은 최종 기업 명단을 지난 29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재정지원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개발, 품질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일자리창출사업에는 총 67개 기업이 지원 대상에 선정돼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7만원씩, 총 25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도는 근로자 250명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에는 76개 기업에 총 10억 원이 지원된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개발과 판로확대가 가
예비사회적기업 23개 신규 지정. 29일 경기도홈페이지에 공고 예비사회적기업 217개, 사회적기업 237개로 총 454개로 늘어 4.6(수)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역량 교육 실시등파주 ㈜싱싱시니어택배, 시흥 ㈜더빨래 등 23개 기업이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경기도는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에 참여한 37개 신청 기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29일 경기도홈페이지를 통해 신규지정 23개 기업명단을 공개했다.이로써 경기도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217개와 인증 사회적기업 237개로 총 454개가 됐다.선정된 주요 예비사회적기업으로는 돈가스를 판매하며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반찬나누기 사업과 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수원 ‘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들터사회적협동조합(음식판매업)’, 택배사와 연계한 아파트 단지 내 택배사업으로 고령자 일자리를 창출한 파주 ‘㈜싱싱시니어택배(택배업)’, 지역 내 세탁업소와 협업해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는 시흥 「(주)더빨래(세탁업)」 등이 있다.이밖에 시흥시가 육성한 ‘다담은협동조합’도 눈에 띄는 예비적사업적기업이다. 시흥시는 끼니를 거르는 노인이 많다는 지역문제에 착안해 무료 급식지원사업과 청년·소자본 서민 대상 창업
경기도, 이지웰페어(주)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약 체결이지웰페어(주)의 온라인 복지몰에 17개 사회적경제기업 100여개 제품 입점, 하반기에 입점 기업 추가 모집 예정이기우 부지사,“복지몰과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전기 마련할 것경기도가 국내 1위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주)와 손잡고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이용일 이지웰페어(주) 부사장은 29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을 엄선하여 이지웰페어(주)에 추천하고 이지웰페어(주)는 자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복지몰(기관코드.ezwel.com/경기도는 gg.ezwel.com)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을 판매하게 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7개 입점기업을 선정했으며 4월중 100여개의 상품이 복지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도는 하반기에 추가로 입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이지웰페어(주)는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구성해 홍보마케팅을 진
도경기경기도가 따복공동체 확산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 결과, 주민공동체 대상 3개 분야 사업에 598건, 1만 5백여 명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315건 5,800여명이 신청했었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동안 주민공동체 대상으로 ▲공간조성사업 ▲공간활동사업 ▲공동체활동사업 등 3개 유형의 공모사업을 진행했다.도는 올해 총 1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유형에 170개 주민공동체를 선정해 활동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3개 유형중 공간조성사업은 40개 공동체에 7억 원, 공간활동사업은 80개 공동체에 6억 원, 공동체활동사업은 50개 공동체에 2억 5천만 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도는 경기남부권, 경기북부권, 경기서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4월중 각 주민참여심사를 실시해 170개 이상 대상공동체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주민참여심사는 사업을 제안한 주민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그룹별로 각자의 사업계획을 발표 공유하고 상호 심사하는 형태로 최종 선정된 주민공동체는 5월중 경기도홈페이지에 게시된다.한편, 접수
도, 시·군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실무자 교육 실시비정규직 차별예방을 위한 공공기관 무료 컨설팅 실시도 출자·출연기관 생활임금제 및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미준수 기관 시정조치경기도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보호지침을 알리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오는 3월 29일과 3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비정규직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공 부문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인사·계약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도는 교육을 통해 ▲근로자와 고용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임금과 근로시간, 휴일 등의 기본 사항, ▲용역 계약 시 발생하는 간접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내용, ▲공공부문 단체협상 실무, ▲비정규직 차별예방, ▲현재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시행중인 생활임금에 대한 내용 등 인사·계약담당자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꼭 알아야하는 사항들을 알리게 된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노사발전재단 측이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인사관리체계 개선, 교
4월 1일 의정부 홈플러스 앞에서 나무 무료 나눔 행사 매실, 앵두, 감나무 등 유실수종 2,000 그루 선착순으로 나눠줘 1인당 2그루씩 받을 수 있어. 희망자에 한해 이름표도 제공 산림조합에서 4월말까지 17개소에서 알뜰 나무시장 운영경기도가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홈플러스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현재 산림청이 추진 중인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인당 2그루씩 총 2000그루를 무료·선착순으로 나눠준다.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나무 나눔 행사에서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매실, 앵두, 감나무 등 유실수종을 나눌 예정이다. 이 나무들은 키우기가 쉽고, 과실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외에도,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나무에 매달 수 있는 이름표도 함께 나누어 준다.이세우 경기도 산림과장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에 유실수를 심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수목을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 주변에 많이 심어본다면,
올해 첫 DMZ 자전거 투어 파주 임진각서에서 27일 개최임진각 통문 ~ 초평도 일원 임진강변 코스 운영(14km/17.2km)전국에서 찾아온 200여명의 라이더 참여로 성황 이뤄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 등으로 큰 호응 얻어금단의 땅, DMZ에서 열린 올해 첫 자전거 투어가 성황리에 열렸다.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파주 임진각에서 ‘2016년도 제1회 DMZ자전거 투어’가 열렸다.DMZ 자전거 투어는 DMZ 일원을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왔다. 특히, 임진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함은 물론, 안보현장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총 15,000명의 인원이 다녀갔다.이날 행사가 열린 파주 임진각에는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민통선의 봄을 느끼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200여명의 라이더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참가자들은 이날 임진각 통문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초평도를 지나 64통문을 돌아오는 임진강변 일대 코스를 달렸다. 특히, 행사는 참가자들의 능력에 맞춰 17.2km 중급 코스와 14km의 초급코스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누림 24일 개관 기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 광역 허브기관으로 확대 스마트종합민원실 운영, 장애인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경기도내 31개 시군과 각 장애인 단체별로 흩어져 있는 장애인복지 사업을 하나로 모아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 문을 열었다.경기도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미정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협약기관 대표 및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장애인 당사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누림’ 개관식을 가졌다.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기존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에 위치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능을 확대한 광역 허브기관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도내 분산된 장애인복지 정보통합상담의 허브역할을 하며 경기도 50만 8천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정부와공공기관에서 제공되는 장애인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경기도는 지난 2004년 개관한
주요 내용 경기도농업기술원, 황사 대비 농작물 및 가축피해 예방 당부 비닐하우스 투광률 낮춰 10% 수량 감소 가축 호흡기 질병과 눈 점막 피해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봄철 황사가 농작물이나 가축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시설원예농가와 축산농가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도 농기원에 따르면 시설원예의 경우, 황사로 인해 온실 햇빛이 차단되고 오염원을 제공하여 온실 재배 작물의 병 발생 원인이 된다. 특히, 비닐하우스는 먼지가 표면에 붙어 투광률을 평상시 대비 7.6% 떨어뜨린다. 또한 작물 표면에 묻어 광합성을 방해하여 수량을 10% 정도 감소시키며 기형 발생도 우려된다.가축은 황사에 노출되면 기관지염이나 폐렴 및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각종 병원체가 함께 이동해 공기로 전염되는 질병에 감염될 수도 있다.이에 따라 황사 예보 시 시설원예농가는 즉시 비닐하우스, 온실 등 농업시설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황사유입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닐하우스 등에 묻은 황사는 황사가 지난간 뒤 수용성세제를 0.5% 정도로 희석해 피복자재를 세척하고 2차로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축산농가는 운동장과 방목장에 있
주요 내용 경기도, 전곡항・탄도항・대명항 등 지방어항 5개소 보수 보강 추진 방파제 및 선착장 보강, 부잔교 추가 설치 등 대명항 준설, 제부항 어항 확장 등 연차적 추진 계획경기도가 시설 이용 효율을 높이고 어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파제, 부잔교 등 도내 어항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보강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우선 내년까지 총 30억 원을 투입해 풍도항 방파제 84m를 연장하고 낡은 선착창을 보수・보강한다. 전곡항에도 올해 말까지 30억 원을 들여 부잔교(물의 증감에 따라 움직이는 잔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부족한 전곡항의 어선 접안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탄도항에도 올해 말까지 25억 원을 들여 부잔교 1개소를 새로 설치한다.또한 연차적으로 김포시 대명항의 항내 준설, 화성시 제부항 어항 확장을 추진해 도내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어항을 방문하는 관광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한편, 도는 지난 18일까지 화성 전곡항 전곡항, 제부항, 안산시 탄도항, 풍도항, 김포시 대명항 등 도내 5개 어항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안전에는 큰 문제점이 없었다고 밝혔다.경기도 지방어항 시설보강어
주요 내용 경기도, 25일 오전 10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기념행사 개최 수원 만석공원에서 국가유공자 등 600여 명 참석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 대표 추모편지 낭독, 안보구호 제창 등 이기우 부지사 “국민 안보의식 결집하는 계기 마련”강조 남경필 지사, 국립대전현충원서 열리는 정부주관 행사 참석경기도는 3월 25일 오전 10시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한다.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 안보 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처음 정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보훈단체 기관장, 국가유공자, 학생,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안보결의대회에서는 천안함 전사자 모교(수원정보과학고) 학생 대표의 추모편지 낭독과 보훈단체회원, 시민들의 안보구호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서해 수호의 날과 관련, 이기우 부지사는 “북한의 도발과 국제사회의 북한 제재 등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서해 수호의
주요 내용 2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통해 결혼식 신청자 모집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야외결혼식장으로 활용 결혼식 외 음악회, 전시 등 도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개방경기도가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과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굿모닝하우스(옛 도지사공관) 야외정원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22일부터 희망자 모집에 들어갔다.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개조한 시설로 지난해 12월 리모델링과 증축공사가 완료됐으며, 4월 본격 개방을 앞두고 있다.도는 굿모닝하우스 시설 가운데 야외정원(535㎡)과 대연회장(288㎡), 야외주차장(50면), 본관 1층(신부대기실 및 폐백실 사용 가능)을 개방하고 주례단상과 의자, 조화, 야외 음향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공모대상은 매주 토요일 1회 1쌍으로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한 쪽이라도 경기도 거주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하객수는 양가를 합쳐 100명 이내로 제한되며 사용시간은 예식 준비시간을 제외하고 3시간까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22일부터 31일까지며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예식일자와 예식비용, 신청동기
주요 내용 남경필 지사, 17일 오후 하남 아파트 품질검수 현장 방문 품질검수 현장 시찰, 입주예정자들과 현장 상담 실시 남 지사,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 서비스 약속 경기도 올해 120개 단지 대상 품질검수 추진 목표도민이 만족할 때까지 애프터서비스 하겠습니다.”남 지사는 17일 오후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함께 입주를 앞두고 있는 하남시 미사리 소재 A아파트 현장을 찾아 직접 품질검수 결과를 확인하고 입주예정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이날 현장검수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이정훈 경기도의회 의원, 이종수 하남부시장을 비롯해, 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인 정완조 위원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기계, 소방분야 등 6개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남 지사는 입주자와의 간담회에서 “도민이 OK라고 할 때까지 민원이 엎도록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겠다.”며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입주자 김재종씨는 “품질검수 제도를 통해 시공사와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품질검수제도가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입주자들은 아파트 주변 녹지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