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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66개 공공기관 중 교통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고속도로는 언제나 안전하다는 믿음 드릴 수 있게 노력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교통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평가를 시행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장관이「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3조의2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AI·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속도로 재난관리체계와 소방청, 산림청, 지자체와 빈틈없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 예방·대비·대응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함진규 사장은 해외일정 중에도 영상 인터뷰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설계·건설단계부터 실제상황 대응까지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설명해 기관장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고속도로는 언제나 안전하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국민안전을 공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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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2개사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주식회사 퓨리움(남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