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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산사태 재난 대비 특별 대책 논의

산사태 재난 대비 당부사항 전달 및 국유림관리소 건의사항 청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7월 3일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 국유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철 산사태 재난 대비 특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대표 등과 현장 상황 실시간 관리 및 전파, ▲붕괴 우려 급경사지, 옹벽, 산림토목사업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주민대피소 점검, ▲재난안전문자 등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20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 사방댐 준설 17개소를 상반기에 시공 완료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와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역주민 대피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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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2개사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주식회사 퓨리움(남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