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구름조금동두천 5.7℃
  • 흐림강릉 8.7℃
  • 맑음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7.1℃
  • 대구 8.5℃
  • 흐림울산 9.4℃
  • 맑음광주 10.3℃
  • 흐림부산 10.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4℃
  • 맑음강화 8.5℃
  • 구름많음보은 7.4℃
  • 구름많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1.5℃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포천시, ‘2024년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산사태 대피훈련과 연계 진행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내촌면 마명2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병행한 ‘2024년 3월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내촌면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대피 단계별(준비·판단·대피) 핵심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캠페인과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행동요령을 알렸으며,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다.
김삼호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강우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안전교육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험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실리콘 데저트로 유명한 애리조나주 방문한 김동연 지사
○ 김동연 지사, 현지 시각 5월 14일 애리조나 방문 - 애리조나주지사와 첫 우호협력 협약 체결(미국 내에서는 4번째 주) - 기업교류, 첨단산업(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청년, 문화ㆍ체육, 기후위기 등 협력○ 애리조나주립대, 반도체기업 온세미도 찾아 - 차세대융합기술원·한양대,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연구 위한 실무논의 진행키로 - 온세미 추가 투자 검토 소식에 본사 방문. 하싼 엘 코우 회장 등에 경기도 투자 독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