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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의정부시을 이재강 후보 총선 출정식 개최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국민의 열망 제대로 받들겠다"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28일) 오전 8시 의정부시 용현동 만가대 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출근길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재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의정부를 신도시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저 이재강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을 드린다”며 “오늘부터 13일 동안 때론 시끄럽고 소란스럽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은 나라를 이끌 세력이 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국민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데 국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자감세로 나라의 곳간이 텅텅 비어가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퍼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으며 김건희 주가조작은 눈 감아도 야당 대표는 압수수색만 수백 번 하는 나라, 더 이상 두고 보다가는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 걱정했다.
이재강 후보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국민 여러분의 그 열망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후퇴한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의정부를 평화경제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저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이 아니며 나라와 의정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면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며 “의정부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강에 힘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은 새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침 출근길 시민들의 지지를 뜻하는 차량 경적 소리와 지지자들의 이재강 후보를 연호하는 함성이 어우러지면서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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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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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 “2026년 섬박람회 개최지, 여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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