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 4.24.(월) 15:1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 새마을운동 가치확산과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한 공
감대 형성
◈ 새마을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부산새마을 청년연합회 출범식’도 함께 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오후 3시 10분 부산시청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처음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1년 3월 8일 제정되었다.

  부산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구·군 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박형준 부산시장 등 초청 내빈 축사,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엠제트(MZ)세대 등 젊은 세대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최대 분수령이었던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 중 부산시새마을회에서 보여준 성원과 협력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이었다”라며,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협력하여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새마을운동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행정안전부는 7월 4일(화)부터 7월 7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연계한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새마을운동의 국제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회원국들의 관심과 지지를 결집할 예정이다. 

참고 1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요


행사개요

: ‘23. 4. 24.() 15:10 ~ 16:30

장 소 : 시청 대강당

참 석 : 900여명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새마을중앙회장 등

주요내용 : 유공자 포상, 인사말씀, 부산 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식 등

 

시간계획

 

시 간

 

내 용

비고

15:1015:13

3‘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

 

15:1315:15

2’

국민의례

 

15:1515:27

12’

유공자 포상

 

15:27~15:30

3‘

새마을청년연합회장 인준서 전달

 

15:30~15:35

5‘

기념사(시새마을회장)

 

15:35~15:40

5’

격려사(새마을중앙 회장)

 

15:4015:55

15’

내빈축사

 

15:5516:00

5’

2022년 활동영상 시청

 

16:00~16:30

30‘

부산 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식

입장식 및 퍼포먼스

16:30

 

폐회

 


참고 2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개최 계획


 추진배경
 ○ 새마을운동 국제적 확산 도모 및 유기적인 국제협력 강화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연계, 관심과 지지를 결집
 주요내용
 ○ (일시/장소) ’23. 7. 4(화)~7. 7(금) /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3F)
 ○ (주최/주관) 행정안전부, 부산시 / 새마을운동중앙회
 ○ (참석)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45개국 장관, 행안부장관, 부산시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주한대사, 대학교수, 전문가 등 300여 명
     * SGL : 국가별 새마을운동 조직간의 비정부연합체(’16년 창설, 46개국 가입)

��(아시아)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아르메니아, 요르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필리핀

(아프리카) 가나, 남아공, 앙골라,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부룬디, 세네갈, 수단,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코트디부아르, DR콩고, 탄자니아

(중남미)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태평양)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파푸아뉴기니, 피지

  ○ (주요내용) 개막행사, 장관 회의, 세미나, 현장방문, 전시 등


 행사일정


구 분

7. 4()

7. 5()

7. 6()

7. 7()

오 전

 

개막식

(기조연설, 축사 등)

세미나I(지역개발협력)

세미나II(새마을운동 역할)

시티투어 등

오 후

 

장관 회의(SGL)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현장방문

(부산ODA현장 등)

출 국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7월 27일 개막
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68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지닌 깊은 감동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개막작 ‘노민호와 주리애’축제의 막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노민호와 주리애’가 연다. 극단 달팽이주파수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과 북한이라는 분단 현실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체제 속 두 주인공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담아낸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라는 주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이 작품은 7월 31일 오후 8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선보인다.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화려한 피날레 ‘플라잉’축제의 마지막은 무대와 공중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장식된다. 폐막작 ‘플라잉’은 기계체조, 리듬체조, 마샬아츠, 비보잉, 치어리딩 등 익스트림 스포츠와 연극적 스토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남양주시, 2025년 금곡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금곡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1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의 이해 △주민 참여와 공동체의 역할 △사후관리 전략 △선진지 답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등 5회차로 구성됐으며, 도시재생 정책 연구기관·현장 실무자·거버넌스 전문가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한 수강생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도시 재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선진지 답사에 대해 “현장의 사례를 듣고 보며 배운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도시재생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상인 교육 및 컨설팅,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 등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수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금곡동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