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도, 가구 기업 제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 참가기업 모집

○ 경기도 ‘가구 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25개 사, 3월 31일까지 모집
○ 제품개발 및 마케팅 비용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경기도는 도내 유망 가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가구 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가구 제조업체이며, ‘제품개발’ 분야나 ‘마케팅’ 분야의 7개 세부과제 중 최대 2개 과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제품개발’ 분야 세부 과제에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이, ‘마케팅’ 분야 세부 과제에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용 카탈로그·동영상 제작,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융복합 디자인 개발을 신설해 차세대 가구 디자인(IoT 융합, 친환경 등) 개발을 지원해 가구산업과 타 산업의 새로운 협력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선택 분야에 따라 업체 1곳당 최대 2,500만 원 내에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진행된 가구 기업 지원사업으로 가구 기업의 기업매출과 신규 고용 창출 등 기업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구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2)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두겸 울산시장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