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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25일, 자유우파 국민들과 당원들의 이해와 결단 촉구

“오시장 자택 주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도 외면해서는 안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5일, 오세훈 시장의 광진구 자택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세훈 시장 규탄 집회를 중지해줄 것을 부탁했다.

조원진 대표는 25일(토)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행위에 대하여 분노하고 억울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시장 자택 주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도 우리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면서 “힘들고 용서할 수가 없더라도 이제 오시장 자택 주변 집회는 중지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규탄, 2017년 3월 10일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 주장 등 여러분의 의사는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고 믿는다”면서 “뻔뻔하게 우파국민을 탄압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문제도 서울시민께서 많이 알게 되셨다. 여러분의 이해와 결단을 촉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파면에 저항하시다 공권력에 의해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지난 2019년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대홍보 천막투쟁을 하였는데, 2019년 6월 25일 당시 박원순 시장이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폭력적 불법적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당시 박원순 시장의 폭력적, 불법적 행정대집행으로 인해 광화문 천막 안에 있던 100여명이 넘는 국민이 다쳤고, 우리공화당은 서울시의 불법 행정대집행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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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Green 꿈과 희망, 행복 꽃 피우는 광명!” 광명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어린이가 그린(Green) 꿈과 희망, 행복 꽃 피우는 광명!’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명시가 주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 어린이날 행사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이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날 모범어린이 표창과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준비한 ‘광명시 어린이와 함께 그리는 아동권리 존중’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광명시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은 길놀이로 행사를 빛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어린이와 가족 모두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과 21개 기관이 협력하여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놀이·공연을 준비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광명시 어린이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권리를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이 끝난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잔디광장 및 인공암벽장, 안터생태공원에서 ‘체험숲’, ‘참여숲’, ‘놀이숲’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