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5천만 원 전달

-1985년부터 장학금 지원사업 이어온 귀뚜라미그룹, 동대문구에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귀뚜라미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및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귀뚜라미그룹은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지 않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1985년 시작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37년간 480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를 빛낼 인재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뚜라미그룹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구의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 도움이 지역사회 발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동대문구도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상생·혁신 생태계로 ‘반도체강국’ 만든다
대한민국 반도체 수출액의 40% 가까이를 책임지고, 삼성전자와 패키징·테스트 1·2위 기업을 품고 있는 충남이 반도체산업 상생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기업들과 힘을 모은다. 도는 11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충남 반도체 상생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선언했다. 김태흠 지사와 지현기 삼성전자 부사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도의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공유, 반도체산업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상생협의체 출범 퍼포먼스,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상생협의체는 도와 천안·아산시, 공주대 등 7개 교육기관, 충남테크노파크 등 9개 연구기관·단체, 삼성전자 등 61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생협의체는 앞으로 △포럼 등 오프라인 교류 협력 추진 △수요 기반형 현장 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전주기 사업화 지원 △기술 정보 및 연구개발 기획 컨설팅 지원 △전문인력 양성 협업 과제 발굴 △반도체학과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역할을 맡는다. 추진 전략은 △충남 반도체 패키징산업 생태계 현황 조사·분석 △특화 사업 도출 및 세부 실행 계획 수립 △장비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으로 잡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