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산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의 날’개최

인공지능 로봇틱스 소개…주요기술 시연회도 열려


  울산시가 지역 주력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협력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11월 29일 오후 2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2년 울산광역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의 날(Tech Da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완 혁신산업국장, 이윤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 연구개발 책임자와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의 성과와 주요연구 소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연구개발 현황과 전망과, 주요기술 현장시연, 지역 수요기업 등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 주관으로 ▲영상내 작업자 이미지 제거 기술 ▲3차원(D) 기반 디지털 지도 △전력 점검(모니터링) ▲가스 점검(모니터링) ▲생체정보 점검체계(모니터링 시스템) ▲가상현실(VR) 기반 원격 회의(미팅) 기술 ▲판재 인식 기술 등 제조혁신을 위한 14개 우수 기술이 현장에서 전시․시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세계적인 산업 기반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전자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역량이 결합해 울산 제조업의 지능화·첨단화를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경제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최고 역량을 가진 기관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으로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행사 개요. 끝.

붙임

           행사 개요


- ICT융합 기술이전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성과확산 -


2022 울산광역시-ETRI 테크데이 개최 계획


행사개요

 

일 시 : 11. 29.() 14:00~18:00

 

장 소 : 동구 라한호텔 다이아몬드홀기술세미나/비즈니스상담, 에메랄드·루비홀기술시연

 

참석대상 : 100여명(, ETRI, ··연 관계자 등)

 

주요내용 : 기술세미나, ETRI 보유기술 이전상담 등

 

주최/주관 : 울산광역시 / ETRI울산연구실

행사일정()

 

구분

시 간

()

내 용

비 고

개회식

14:00~14:10

10

개회, 행사안내 및 주요참석자 소개

사회자

14:10~14:15

5

개회사(ETRI 인공지능연구소장 이윤근)

ETRI

14:15~14:20

5

인사말씀(울산광역시 혁신산업국장)

기념촬영

14:20~14:25

5

기념촬영

 

기 술

세미나

I

 

(다이아몬드홀)

14:20~14:50

30

ETRI 울산연구실 성과 및 주요연구 소개

ETRI울산연구실
(유대승 실장)

14:50~15:20

30

ETRI 주요기술 소개
(ETRI 인공지능 로봇 기술)

ETRI 인공지능연구소

(최정단 본부장)

15:20~15:40

20

ETRI 울산연구실 기술 소개

ETRI울산연구실

(정우성 선임연구원)

휴식

15:40~16:00

20

참석자 휴식

(에메럴드홀 이동)

기 술

세미나

II

(에메랄드홀)

16:00~16:50

50

기술 설명 및 현장시연

기업, ETRI

휴식

16:50~17:00

10

참석자 휴식, 장소 이동

 

기술상담

17:00~18:00

60

기술 수요기업 기술이전 상담

기업, ETRI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광주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는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길수 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