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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847명 참가

도내 340개 초ㆍ중학교 학생선수 36개 종목 출전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학생선수 847명 참가
◦ 5월 28일~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 경기장에서 36개 종목 경기 진행
◦ 감염병 예방 속에서 안전한 대회 참가 및 민주시민 의식 함양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학생선수 847(남 496, 여 351)명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12개 시·군 4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즐거운 체육활동 속에서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고 저마다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와 가맹종목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한다.
특히,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된 이후 개최되지만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안전지원단을 운영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많이 잦아들기는 했지만 감염병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3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감염병 상황으로 움츠러들었던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에는 미개최, 2021년에는 종목단체 중심의 겸임대회로 진행되거나 개최되지 못했다.

<참고자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학생선수 출전 개요(아래)

<참고자료>


경기도 학생선수 출전 개요



51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2년 전국스포츠소년대회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순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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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생선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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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배려·공정·예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장


▣ 대회 개요
1. 대회명: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 기간: 2023. 5. 28.(토) ~ 5. 31.(화) (4일간)
3. 대회 장소: 경상북도 일원(구미시민운동장 등 46개 경기장)
4. 주최: 대한체육회
5. 주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
        
경기도 참가선수 현황

구분

초등부
(13세이하부)

중등부
(16세이하부)

비 고

종목

21종목

36종목

36종목

 

인원

304

543

847

남초(170),여초(134)

남중(326),여중(217)


 ※ 13세이하 종목: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씨름, 유도, 양궁, 체조,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골프, 바둑, 에어로빅, 검도
 ※ 16세이하 종목: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럭비, 자전거,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볼링, 양궁, 사격, 체조, 하키, 펜싱, 배드민턴, 태권도, 근대3종, 롤러, 카누, 조정, 요트, 철인3종, 골프, 바둑, 승마, 에어로빅

▣ 대회 참가 의의
▪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장
▪ 상생과 협력을 통한 감동이 있는 교육활동

▣ 기타사항
▪ 안전
  - 학생선수 중심의 지원활동
  - 경기도선수단 지원센터 운영
  - 경기도 학생선수 안전지원단 운영
  - 「코로나19 방역관리 매뉴얼」에 따른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중점
  - 출전교(팀)별 학생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출발과 복귀
▪ 스포츠 문화 체험
   - 존중·배려·감동이 있는 교육활동 추진
   - 상생과 협력 속에서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격려 활동
   - 스포츠맨십 체험을 통한 학생 교육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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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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