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9.8℃
  • 구름많음강릉 24.9℃
  • 흐림서울 20.9℃
  • 구름많음대전 23.1℃
  • 흐림대구 23.1℃
  • 흐림울산 21.0℃
  • 흐림광주 23.4℃
  • 흐림부산 19.6℃
  • 흐림고창 22.2℃
  • 흐림제주 24.1℃
  • 구름많음강화 19.2℃
  • 구름많음보은 22.0℃
  • 구름많음금산 22.4℃
  • 구름많음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4.3℃
  • 흐림거제 19.8℃
기상청 제공

양주시, 쇼핑몰 디지털 큐레이터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쇼핑몰 디지털 큐레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쇼핑몰 디지털 큐레이터 양성교육’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교육과정으로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초 △영상편집 기초 및 응용 △ 쇼핑몰 및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에 취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1일 8시간 총 288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양주시 거주하는 30대에서 50대 미취업자와 영세자영업자이며, 경동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온라인과 SNS 판매 사업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여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이나 경동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070-4570-3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고성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자치법규 일괄 개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란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은 1962년 제정돼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보호법 체제를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법률이다. ‘국가유산’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란 용어를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유산(遺産)으로서 규정한 용어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재청 기관 명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기존의 분류체계를 유네스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3개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등 문화재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자연유산은 동물, 식물, 지형, 지질 등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유산을 뜻한다. 무형유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며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이 3개 체계를 통칭하여, ‘문화재’를 대신하는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