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27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내 국가산림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는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구성ㆍ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구성ㆍ운영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중 하나이다.
□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구성원은 북부지방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ㆍ동부지역팀), 국립춘천ㆍ횡성 숲체원, 양평치유의숲, 하늘숲추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기관 간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반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한 단계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외출·여행 등 산림복지 서비스 수요 급증을 대비하여 양질의 산림치유(교육) 환경 조성 등에 대한 기관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 개선 방안, 소통·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이용 기회 확대 및 능동적인 산림치유(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