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5℃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2021 설악사진가협회가

“ 머물던 시간 ”이라는 주제로 4번째 사진 전시회가 다음달 6일 개최

                         
올해 4번째인 설악사진가협회 회원전이 2021.11.6.부터 2021.11.30.까지
속초 청년몰 갯배ST 2층 스타리안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설악사진가협회(회장 임흥빈)에서는 창립 4주년 기념 회원전을 “머물던 시간”
이라는 주제로 14명의 회원들이 계절과 시간 흐름에 따라 다양한 형상을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비경과 도시 풍광 그리고  속초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의 농촌 풍경 등을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마음으로 담은 14점의 작품을 선 보인다.

특히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의 농촌 풍경 작품은 두부 만드는 장면을 촬영하였는데 부부가 정겹게 기다리는 뒷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그리고 아바이 마을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과 명산 설악산의 웅장한 공룡능선 붉게 물든 자태 , 울산바위 첫눈 풍경, 맑고 청명한 동해바다 일출, 영금정의 여명, 물통 바위 장노출, 청초호 야경, 영랑호 가을 하늘 반영, 마이산의 새벽 가을 빛, 나무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비밀의 정원 풍경 그리고 한라산 봄의 풍경 등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설악사진가협회 서희영 사무국장은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 행사를 하지 않고 전시 기간중 지역 주민과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
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 사진집도 함께 출간한다고 하면서 설악사진가들이 우리 설악권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등 작품 활동을 역동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붙임자료: 작품사진 1매 
            설악사진가협회 부회장 윤진순 작가. “그대 내 가슴에”(한라산) .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 외식업계·소상공인 합동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인 부여를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역사체험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확대 등의 사업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부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부여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뒤,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부여 발전을 위해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 조성 △한옥마을 확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백마강 인공카누 국제경기장 신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은 민선8기 공약인 ‘백제문화권 관광 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기본계획을 수립,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부여읍 구교리 구드래 일원에 백마강 국제무역항과 배후마을을 설치, 동아시아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