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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행사

고양시, 2021 고양가구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 신혼가구부터 입주가구까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2021 고양가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구가 바뀌면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1 고양가구박람회는 총 관람객수가 3만 2천 5백여 명으로 작년에 비해 3천 4백여 명 늘어나 고양시민은 물론 수도권 각지에서 가구에 관심 있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19 상황 속 안전한 박람회 관람을 위하여 ▲온라인 사전등록  ▲QR 코드를 활용한 출입관리시스템 ▲마스크, 비닐장갑 착용 등 철저한 선진 방역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1 고양가구박람회는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경향이 반영된 다양한 가구 상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제품, 가전제품 등 관련 상품 또한 전시 판매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내년에 개최될 2022 고양가구박람회에 더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기약하며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박람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 “다양한 브랜드의 고품질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한 곳에서 비교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양 가구박람회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글로벌 가구기업과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가구기업을 위해 11년째 고양가구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11회째 진행된 이번 고양가구박람회는 다양한 고급 브랜드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가구산업전시회로 성장하며, 고양시 가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2021 고양가구박람회에 선보였던 다양한 상품들은 고양가구단지와 일산가구단지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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