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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퇴적물 사각지대 정화를 위한 수거기술 선정

- 중소기업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정화사업 효과성 제고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조달청에서 주관한 ‘21년 수요자(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해양오염퇴적물 사업구역 사각지대 정화를 위한 ‘교락미세기포를 이용한 생태보호형 퇴적물 준설 시스템‘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2009년부터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해양수산부에서 위탁받아 시행해 오고 있으나, 물양장 안벽으로부터 5~10m 이내 구간에 대해 안전문제로 작업이 불가능함에 따라 항만 내 오염퇴적물로 인한 2차 오염으로 지역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공단은 해양오염퇴적물 사업구역의 사각지대 정화를 해결하기 위해 조달청의 ‘21년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로 ‘해양오염퇴적물 사업구역 사각지대 정화를 위한 수거 시스템‘을 제안하였으며, ㈜엔티큐의 ‘교락미세기포를 이용한 생태보호형 퇴적물 준설 시스템‘이 혁신시제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사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 후 과제를 제안한 공공기관 현장에 적용하는 제도이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조달청 지원으로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기술개발을 위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시범사용 기회와 초기판로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사각지대 수거를 통해 오염퇴적물의 재오염을 예방하여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효과가 상당 수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 교략미세기포를 이용한 생태보호형 퇴적물 준설 시스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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