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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X 창업도약패키지 라이브-커머스 성료

- 코로나19로 인한 도약기 창업기업 판매 부진 타개를 위한 온라인 실시간 판매 진행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은 지난 4일(화) 오후 3시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에서 개최한 *라이브-커머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창업기업, 영세기업 등 판매 기반이 약한 기업의 매출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비접촉 판매가 가능한 라이브-커머스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한 상품판매 방식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후속 연계 및 홍보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매출 제고를 통한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개최됐다.  

참여기업은 패션잡화의 디쓰리디(대표 하지태), ㈜다울앤하울(대표 정성옥), 아라크나인(대표 김은우), 식음료의 정육각(대표 김재연), 이고장식품(대표 장수진)이다. 실시간 방송을 통한 생동감있고 특색있는 제품 설명과 더불어 방송 중 최저가 판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참여기업인 디쓰리디 하지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유통 판로로 떠올랐는데 부산디자인진흥원의 트렌드에 맞는 적절한 판로지원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 강경태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양식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종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다각화 하겠다“고 밝혔다.
              
          (재) 부산디자인진흥원 보도자료  보도자료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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