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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속초문화예술회관,『행복⇪(올리고) & 힐링+(더하고) 콘서트』개최 !

- 뮤지컬배우 마이클리ㆍ나하나 등 대거 출연, 7. 27일부터 온라인예매 가능 -



속초시 (시장 김철수)는 8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기획공연 『행복⇪(올리고) & 힐링+(더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예술기획 연”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이 가지는 치유의 힘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드리고자 특별히 기획한 콘서트로, “미스 사이공”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면서 최근 “복면가왕, 팬텀싱어,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서 얼굴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최고 뮤지컬배우 마이클리와, “시라노”, “시데레우스” 등 굵직한 작품에서 관객을 사로잡아 뮤지컬팬들이라면 누구나 주목 하는 90년대생 라이징스타 나하나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힘 있는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 에서 이미 검증된 미성의 테너 허영훈과, 음성만으로도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되는 국내외 다수 콩쿨대회 1위 수상자 소프라노 최정원, 특별한 감성으로 짙은 여운을 남기는 팝페라그룹 감성신사까지 105분간 관객들에게 행복을 올려주고 힐링을 더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더불어, 중간중간 경인방송 재직중인 박주언 아나운서가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곡 해설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전재호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7월 희희낙락 콘서트처럼 본 공연 역시 코로나19로 당초 4월에서 연기되었던 공연이라 올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공연이다”며,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만큼 정부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을 철저히 지켜 공연을 진행하니, 걱정 마시고 부모님 혹은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공연 관람하러 오시라”고 말했다.
 7월 2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본 공연관람료는 코로나19 극복에 노력 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해 특별할인 1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우대할인자는 중복적용 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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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박차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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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주항공청 성공적 안착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원계획’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경남으로 이주하는 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우주항공청 정주여건 개선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안착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박완수 도지사는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NES)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하여, 지방분권의 우수사례와 기업과 우수한 젊은 인재가 모여들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정주 여건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이를 위해 도는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청 연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024년 1회 추경안에 지원예산을 반영하는 등 정착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남도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우주항공청 직원과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한 지원시책과 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분야 개선 방안을 담은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 조기 정착 및 가족 동반 이주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는 주거 안정 대책으로 임대주택 180여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천시는 임대아파트 50가구와 주택자금의 이자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경남도는 과기부와 사천시의 행정 지원과 함께 추가로 장단기 정주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