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한전KPS, DJSI Korea 11년 연속 최우수기업 편입!”

글로벌 수준의 정비기술력으로 승부,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



(사진설명) 한전KPS 박정수 경영지원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직원들이 DJSI Korea 11년 연속 최우수기업 편입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10월 22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열린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 11년 연속으로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글로벌 선도기업인 스위스 로베코샘 (RobecoSAM)이 주관하여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지배구조, 환경, 사회, 안전 등 비재무적 측면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표준이다.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한전KPS가 11년 연속으로 DJSI Korea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정비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안전 및 환경부문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국가 전력산업의 토대를 굳건히 만드는 뿌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완벽한 정비기술력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안전 부문의 균형을 갖춰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한전KPS는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은 물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시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