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IPA, 2019년 상생협력 대출상품 지원확대 사업공고

지원대상을 늘리고 신청 대출한도도 상향...최대 5억까지 선착순 모집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4일부터 인천항 협력기업의 신규 투자촉진 유도를 위해 상생협력 대출상품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대출 신청한도 대폭 확대하여 ‘2019 제2차 상생협력 대출상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대출상품 지원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수협은행에 20억 원의 재원을 예치하여 발생하는 예금이자를 활용하여 2.2퍼센트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인천항 협력기업에 제공하고, 수협은행은 심사를 통해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2차 상생협력 대출상품 지원사업부터는 기존 지원대상인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에서 배후단지 및 부지 입주기업, 인천항 하역사까지로 지원 대상기업 범위를 확대하고, 신청 대출한도도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늘려 사업의 효과와 수혜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10월 14일(월)부터 예탁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 - 일자리 매칭센터 - 일자리 지원사업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기업 및 신청 대출한도 확대해 인천항 협력기업이 신규 사업추진 등 지속적인 투자확대 유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