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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광안대교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개최

◆ 부산의 해양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과 행정·제도적 문제점 검토 및 지원방안 논의
◆ 2019. 10. 7(월) 14:00, 부산시의회 대회의실(2F)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위원장 남언욱)는 오는 7일(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대표 상징물인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천혜의 해상공간을 가진 전국 최고의 해양도시인 부산은 그동안 내륙관광 집중과 대표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없어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에 시의회는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해보고 이에 따른 행정적, 제도적 문제점 검토와 전반적인 지원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토론회는 동서대 강해상 교수의 “광안대교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남언욱 위원장을 좌장으로 최도석(시의원), 이동호(시의원), 김은영(부산일보 논설위원), 곽재훈[(사)걷고싶은 부산 상임이사], 나호주(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 조용래(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 김효경(부산시 건설행정과장), 조규호(부산시설공단 기반시설본부장) 등 8명의 지정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해양교통위원회 남 위원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교량을 직접 걸으면서 주변 해안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호주의 하버브릿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와 더불어 교량 주탑까지 올라 도시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일본 아카시 해협대교와 견주어 볼거리 즐길거리에서 손색이 없고 명실상부한 부산 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광안대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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