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20. 제1만덕터널 노후 제트팬 교체 위해 제1만덕터널 전면 통제 실시터널사고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한 터널환경 조성을 통해 공공의 안전을 기하고자 함 목 적 : 쾌적한 터널환경 조성 및 재난방지를 위한 노후 제트팬 교체 공 사 명 : 제1만덕터널 노후 제트팬 교체 공사 공사기간 : 2019. 6. 19 . ~ 2019. 6. 20. 시 행 처 : 부산광역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전기팀 시 공 사 : 에이스 에어 테크(주) 교통통제 계획 공사구간 공사 일자 통제 시간 통제방법 차량소통 방법 통제 사유 비고 제1만덕 터널 2019. 6. 19.(수) 23:00 ~ 익일 05:00 전면통제 제2만덕터널 및 우회도로 이용 제트팬 교체공사 야간작업 2019. 6. 20.(목) 23:00 ~ 익일 05:00 협조 요청 사항 기타 관련 사항 주민홍보 ※ 기타 사정에 의하여 공사가 불가능할 시 교통통제 기간을 연기 시행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이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10일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는 2016년 9월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사업시행자(대전도시공사) 지정을 함께 승인 고시된 바 있어, 이번 개발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특히 환승센터 내 복합터미널건립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개발계획 변경 신청(도시공사, ‘18. 9월) →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대전시, ‘19. 1월), → 개발계획 변경 승인통보(국토교통부, 6.4) →개발계획 변경고시(6.10)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의 주요 변경사항은 터미널사업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의 건축계획이 반영돼 여객터미널의 건축연면적이 기존 15만 5000㎡에서 27만㎡로 증가했다.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 10만 2,080㎡ 부지에 복합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환승시설(BRT환승센터, 환승주차장), 문화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행복주택, 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는 약 7,9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2018년 5월 터미널 사업자(㈜케이피아이에이치)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토지보상 완료(18.8월), 센터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대해 서울시와 인천시가 최종 합의했다. 명칭 개정 건의를 위한 법적 준비절차가 완료된 셈이어서 이 지사의 명칭 개정노력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동의하는 서울시와 송파, 노원, 강동 등 3개 구청 동의서를 도에 공식 통보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3월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이름은 서울 중심의 사고"라며 "경기도지사가 되면 이름부터 바꿀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이후 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름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바꿔야 한다며 이에 동의한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21일 국토부에 명칭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그러나 현행 제도는 고속도로의 명칭 변경을 위해서는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모든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 2개 이상 지자체장이 공동 신청하도록 돼 있어 서울시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서울시 송파구와 노원구, 강동구를 경유하기 때문이다.서울시가 명칭 변경에 동의함에 따라 도는 이달 중순까지 관련 준비 절차를 마치고 국토부에 명칭 변
버스업체 인력 채용계획 및 실적 점검, 채용확대 독려버스업체 인력 채용 부진 시 감축운행으로 도민 불편 우려버스업계 주52시간 근무제 정착 관련, 각 기관 대응책 논의버스업계, 양질의 인력 확보위한 양성 프로그램 확충 등 건의도, 인건비 부담 완화위한 고용 장려지원금 신설 (1회 추경예산에 반영)국토부·고용부, 인력 충원 확대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 마련키로 버스업계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관련, 경기도가 국토부, 고용부, 버스업계와 머리를 맞대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추진방안을 고민했다.경기도는 7일 오전 10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와 국토교통부 정경훈 교통물류실장, 고용노동부 황종철 경기지청장,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김기성 이사장, 300인 이상 버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대비 버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버스업계의 인력 채용계획과 각 기관의 대응책에 대해 점검하고, 채용확대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2018년 2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300인 이상 시내버스 업체는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받는다. 이에 버스업계에서는 1천여 명의 인력을 더 채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속초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근로시간 52시간 시행에 따라 감회 및 폐지되는 노선에 공공형 버스를 운행한다.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시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적자노선인 설악동 방향과 학사평에서 조양동 방향 노선의 축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공공형 마을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공공형 마을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등록절차도 완료하였으며, 15인승 미니버스 3대(예비차 1대 포함) 구입과 공개채용을 통해 운전원과 관리인력 4명을 선발하였다.공공형 마을버스 운행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요금 기준 1,400원(교통카드 1,260원)으로 책정했다.속초시 관계자는 “6월 마지막 주 시범 운행 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되는 공공형 마을버스 운영으로 교통 취약지역 노선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며, 모니터링을 통해 운행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국토교통부의 ‘도시형 교통모델(공공형 버스)’은 준공영제가 도입되지 않은 지방의 시 지역에 예산을 투입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듣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22일 이후 두 번째로 ‘대중교통개선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 다. 조 시장은 31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 버스정류장을 찾아 남양주시 방면 버스 이용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대화했다. 이날 조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라고 인사하고, “힘드시지요~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행정이 느린 것 같다”고 하면서“버스 증차 등을 통해 배차간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서울시와 협의를 봐야 하는 등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 이용시민은 “버스도 문제이지만 4호선 전철 개통은 언제 하는 건지요? 전철을 빨리 개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물었다. 이에 조 시장은 “4호선 전철 개통은 당초 계획보다 늦은 2021년 5월경에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당고개 버스정류장은 퇴근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가 지난 24일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알렸다.야밀고개는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 1.32㎞를 잇는 폭 10.5m의 왕복 2차선 도로다. 굴곡과 경사가 심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1995년 이후 교통사고로 10여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3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굴곡진 도로를 직선화하는 터널(550m) 1개와 교량 1개(30m)를 새로 놓는 공사다.경기도는 2006년부터 선형개선 사업을 추진해 2010년 설계를 완료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국지도 86호선 와부~설악 계획노선과 중복돼 착수가 지연됐다.서울~춘천고속도로 서종IC 개통으로 이 지역에 대한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정부 사업 추진이 늦어지자 도는 야밀고개 개선공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18년 8월 재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사업자를 선정했다.도는 올해 도비 10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주민과 도의원,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가 참석해 공사기간 내 무사고를 기원했다.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창신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주변의 과속, 신호위반 등 고질적 위험요인을 해소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08~2017년) 어린이 전체 교통사고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지만,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심각도(치사율)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스쿨존 내의 규정된 제한속도(30km/h)를 위반해 운전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 그 원인이라 판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교통안전 시설물인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한 것이다. 서구에는 현재 당하초교, 단봉초교, 청라초교 등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 15곳의 주 출입구 인근 도로 및 교차로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창신초등학교 앞 무인교통 단속 장비는 관능검사 및 20일 이상의 시험운용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용된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지속해서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5.20. 14:00 남구청 1층 대강당, 교수·연구원 등 관계전문가와 시민단체·시민 참석◈ 공청회, 부산시의회 의견청취 거쳐 국토교통부에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제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기술 연구사업으로 수행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 연구개발사업의 무가선 트램 실증노선인 ‘오륙도선’의 건설을 위해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변경 수립에 앞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6월 19일 정부로부터 승인 고시된 하단∼녹산선 등 7개 노선의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오륙도선 실증노선(경성대․부경대역~이기대 어귀삼거리, 1.9km)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변경·수립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 제출 및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시는 국토교통부 승인 이후 도시철도 오륙도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등 실증노선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가 2022년 이후 상용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시는 무가선 트램 실증노선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오륙도선 실증노선 구축 유치기관으로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