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16일부터 11월 26일 낮 12시까지 일반직 5급 신입사원(보훈)과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일반직 5급 신입사원은 사회형평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보호 및 취업지원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 학력, 전공의 제한은 없으며, 지정된 어학요건(토익600점 이상 등)을 충족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행정 4명 ▲토목 4명 ▲전기 4명 ▲기계 3명 ▲환경 3명 ▲전자통신 2명으로 총 20명이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은 입사 후 밸브, 펌프 및 수차발전기 등 주요 시설보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전기, 기계 등 관련 분야 필수자격증(기능사 이상)과 4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 및 학력의 제한은 없다. 선발인원은 ▲한강권역 4명 ▲금영섬권역 4명 ▲낙동강권역 4명으로 총 12명이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의 채용전형은 1차 NCS(국가직무능력표표준) 필기시험, 2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3차 역량면접이다. 또한, 지원자의 연령, 학력, 전공 등을 고려하지 않는 투명하고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운영직
울산도서관(관장 이동엽)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할 ‘상반기 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오전과 오후, 야간 등으로 나눠 종합·어린이·디지털 자료실 책 정리와 도서 대출·반납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다목적홀, 전시실, 세미나실 등 도서관 내 시설 안내활동도 진행한다. 울산도서관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꾸준히 참여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실적 등록 및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고,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자원봉사자 신청은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로비 안내데스크 방문 및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ul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052-229-6986)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자원봉사가 책 정리 등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신청 시 봉사환경을 잘 확인해야 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
이재현 서구청장은 11월 16일자 인천일보 ‘매립지 조기종료 약속 거짓이다’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서구는「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조기종료를 약속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립기간 연장 우려가 있는 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에 대해 인천시가 동의했다」는 보도내용과 관련해서 인천시 등 관계기관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했으며, 수도권매립지 3-1공구를 끝으로 매립을 종료한다는 정책방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까지도 서구는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해서 대체매립지의 차질 없는 확보와 서구의 환경개선에 대해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수도권매립지공사 이관 논란에서 벗어나 우선 활용 가능한 부지를 인천시 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4자 합의가 다시 이루어져야 하며, 더불어 수도권쓰레기 처리체계 종합대책도 재수립해야 함은 물론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매립지의 발전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재현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환경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일본의 기타큐슈시를 뛰어넘는 국제적인 환경도시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단계별로 준비하고
그동안 목재‧목재제품을 수입하려면 관세만 납부하면 통관이 되었으나, 이제는 산림청장에게 신고하고, 검사기관에서 관계 서류를 확인받아야 한다. 수입업자는 원산국에서 발급한 벌채허가서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서 등 합법벌채 증명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을 발표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되고 있다. ※ 7개 품목: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32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한국은 지구온난화 완화와 국내 목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인 채텀 하우스(Chatham House)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1억㎥ 이상의 목재가 불법적으로 벌채되고 있으며 이렇게 벌채되는 목재의 가치는 연간 1천억 달러($)로 전 세계 목재 교역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
체납액 1,2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53억 원 감소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금 고액체납자 16명 올해 처음 공개대상 포함 경기도가 신규 상습 고액체납자 2천536명의 명단을 14일 추가 공개했다.이날 경기도 홈페이지와 경기도보,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체납자는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세외수입금을 1년 이상 체납하고 있는 자이다.도는 2006년부터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했으며 2018년 현재 명단 공개자는 기존 공개자 포함 총 2만1,135명이다.이번에 신규로 이름이 공개된 이들은 개인 1,978명, 법인 558개로 체납액은 개인 868억원, 법인 369억원 등 총 1천237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체납액 1,690억 원 보다 453억 원 감소한 규모다.특히 이날 공개 대상에는 과태료나 부담금 등 지방세외수입금 고액·상습 체납자 16명이 처음 포함됐다. 도는 2016년 11월부터 시행된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체납규모는 1천만~3천만 원이 1천573명으로 가장 많은 62%를 차지했다. 개인 체납자는 50대가 737명으로 가장 많은 37.3%였다.이번 신규 공개자 중 체납액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1.23.(금) 서울 용산의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향’이란 주제로 3개국(한국․대만․영국) 경험사례를 통해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제1세션은 한국의 경험사례 및 향후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제2세션은 대만과 영국의 경험사례 및 향후 개혁방안을, 제3세션은 종합토론으로 해외 개혁사례를 통한 향후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심포지엄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늘 11.14~20.까지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파주시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당일 입실시간에 늦지 않도록 긴급한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긴급 수송반’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공용차량 6대, 모범운전자회 택시 13대 등 차량 19대, 인력 44명을 투입하고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금릉역, 트리플메디컬타워, (구)문산터미널 등 6개 주요 지점에 오전 7시부터 배치해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돕는다. 시험 당일 수험생이 교통대책과 관련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전화(031-940-5771~2, 8)로 연락하면 안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대학입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파주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5천24명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10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고교 진학 정보 박람회’에서 진학상담 장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0일(토)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고교 진학 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 고교의 교육 내용과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소질과 적성, 기타 여건에 알맞은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자사고 2개교(경희고, 대광고) △자공고(청량고) △특성화고 3개교(정화여상, 해성국제컨벤션고, 휘경공고) △일반고 6개교(경희여고, 동대부고, 해성여고, 휘경여고, 휘봉고) 등 11개 학교가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각 학교는 진학상담 교사 2~3명을 상담 부스에 배치해 학생, 학부모와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 유치를 위해 학교의 장점을 홍보했다.박람회장에는 동대문 진학상담센터 부스도 별도로 마련돼 고등학교 입시제도, 교육부의 2022년 대입개편안 등 변동이 있는 입시제도에 대한 상세 정보도 제공했다.이귀용 교육진흥과장은 “오늘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가
식약처의 경피용 건조 비씨지(BCG) 백신(일본균주)의 비소 검출에 따른 회수조치에 따라 파주시 보건소는 병·의원에 해당 제품 회수명령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수제품은 KHK 147,148,149의 제조번호이며 관내 병·의원 중 경피용 BCG 접종기관 28곳을 대상으로 회수 조치했다. 파주시 보건소는 피내용 BCG 접종을 주로 하고 있으나 2017년 10월 15일~ 2018년 6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 경피용 건조 BCG 백신 30도스는 정상제품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는 전국 보건소 및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가능)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관내 예방접종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예방접종 교육과 지도 점검을 진행해 예방접종의 이상 반응 발현을 최소화해 미래의 희망인 영·유아의 건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지역보건팀(031-940-559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