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원주혁신(기업)도시 주민들의 수도권 진입을 위한 다양한 시간대별 고속버스 이용할 수 있는 원주혁신도시-서울고속터미널간 노선 개설에 참여하여, 3월 16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고속버스 노선 개통을 위하여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은 원주-서울간 고속버스 운행에 대하여 국토부로부터 2020년 10월 부터 해당노선 사업계획 변경인가를 받았으며 ○ 공단과 원주시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함께 공감하고, 공단은 고속버스 대기 장소를 제공하고, 원주시는 인‧허가 및 지역홍보 등 필요한 제반사항을 협조하기로 하면서 운행을 개시할 수 있게 되었다. □ 건보공단 관계자는 “매일 9회 운행하는 수도권 노선 개설로 인하여 혁신도시, 기업도시 주민들은 거주지 내에서 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고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활발한 이동과 교류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원주혁신도시-서울고속터미널 노선 개통식 사진 붙임 원주혁신-서울고속터미널 노선 개통식 사진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원주시, ㈜동부고속, ㈜중앙고속은 원주 혁신도시-서울고속터미널간
정읍시가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던 지역 내 교량의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하모교와 죽림교, 정주교, 초산교, 상동교 등 정읍천 내 교량 5개소에 대해 가각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읍천 시내 구간의 교량 9개소 중 5개소가 직각으로 가설되어 있어 차량들이 급격한 좌·우회전을 해야 하는 구조 탓에 운전자들을 위협했다. 특히, 대형차량의 중앙선 침범 등으로 추돌위험이 빈번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컸다. 이에 시는 2019년부터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좌우 진입이 용이하도록 회전 반경을 확보하는 등 사고 우려 지역을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는 교량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의 흐름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교량 가각정비 사업으로 교통사고와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점검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율 저감을 위해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 본 사업은 정부의 안전속도 5030 정책이 4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속초시는 사업비 3억7천만원을 들여 관내 주·간선도로 25개로에 대한 시설 정비에 들어간다. □ 주요정비 대상은 동해대로 외 24개로의 교통안전시설물로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및 교체 361개소와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일반도로 속도제한 도색 606개소를 4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 한편, 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최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으로, 일반도로는 시속 60㎞에서 50㎞ 이하로 제한되고, 주택과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 및 생활도로는 시속 30㎞로 제한된다. □ 속초시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의 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차량 운전 중 미리 인지할 수 있게 하여 시행 이후 있을 혼란을 최소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들께서도 바뀐 정책에 따라 도심지 내 안전운전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양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주민신고제가 적용되는 구간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 만안 : https://www.anyang.go.kr/main/contents.do?key=3420 * 동안 : https://www.anyang.go.kr/main/contents.do?key=3421 관내 40개 초등학교 주변 일대로 총 연장 12km에 달한다. 이 구역에 차를 세워 적발되면 최대 9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지만 주민신고제 구간임을 인지하는 시민은 많지 않은 편이다. 주민신고제 적용구간 홈페이지 게시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민신고를 활성화하 해 교통사고로부터 초등생들을 보호하고, 차주들의 경각심도 높이고자 함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민신고 대상은 초등학교 정문부터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에 주정차 돼 있는 차량이다. 단속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8시∼오후 8시까지다. 최근 3년 동안(16∼18)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1천4백여건이 발생했는데 82.5%가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에서도 75% 이상이 학교의 주 출입구 150m 이내로 파악됐다.
□ 정하영 김포시장은 개통한지 1년 반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차량진동, 지난 12.21일 열차운행 장애, 출퇴근 시간대 높은 혼잡률과 같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으로 안정화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교통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먼저, 개통일정까지 지연되게 했던 차량진동은 김포시, 철도학회, 운영사와 함께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차륜의 형상변경, 곡선구간 속도조정, 궤도 연마 등을 통해 차량진동을 해소하였고, 앞으로 김포골드라인에 최적화된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을 통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 또한, 지난 12월21일 열차운행 장애에 대해서는 김포시, 철도안전감독기관, 서울교통공사 등 점검을 통해 차량의 결함요소였던 부품에 대해 전량 교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보완하여 안전성을 강화하였으며, 비상대응체계 재정비, 운영사 안전조직 강화, 비상시 현장조치대응을 위한 직원 현장배치, 안전요원 배치를 통한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철도운영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포시는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서울 및 인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 인구 또한 증가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높은 혼잡률로 인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3월 2일 오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천만) 임원들이 드디어 거리로 나섰다 이날 일산대교가 위치한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대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1. 임원들은 솔선수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2.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서명운동에 동참을 권유하고 3. 회원 확보를 위한 S.N.S 등의 활용은 물론 온, 오프 상에서 캠페인과 함께 1인 시위 등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와 함께 범시민 추진위원 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해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에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김천만 위원장은 "10여년 동안 (주)일산대교 법인을 앞세워 경기도 및 고양, 김포, 파주 시민들의 주머니(쌈지돈)를 털어온 국민연금 관리공단의 행위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배신감 마저 느낀다.“고 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교통권 확보와 공공권익을 위하여 고양시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기대하며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가 이루어
○ 야간 교통안전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고령인에게 교통안전물품 4종 지원 - 야광 조끼, 야광 지팡이, 야광 밴드, 야광 반사판 ○ 3월 5일까지 각 시·군 농정부서로 마을 단위 신청 경기도가 농촌지역 노인들의 야간시간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야간시간대 농촌지역은 차량 통행량이 적어 과속 차량이 많고 가로등 같은 조명시설이 부족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도로교통공단 통계 자료 중 ‘2019년 전국 노인 교통사고 발생량’을 보면 전체 교통사고 발생량 4만645건 중 야간 발생량이 9,959건으로 전체의 약 1/4을 차지한 바 있다.도는 올해 전액 도비로 약 1억4천만원을 투입해 사업 대상 마을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슬로건·안전 문구가 부착된 야광조끼, 야광 지팡이, 야광 밴드, 야광 반사판 등 교통안전물품 4종을 지원한다. 대상 마을이 선정되면 도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시·군이 자율적으로 품목을 선정·구매하는 방식이다.농촌지역 중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보행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마을은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5일 제299차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재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아산시청과 아산소방서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재 예방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시장 상인에게 배부하는 홍보 활동과 더불어 위급상황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를 병행하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단지를 받은 한 시민은 “아산시청과 소방서의 캠페인을 통해 소방통로확보를 함으로써 화재 시 신속하게 소방차가 진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분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가 주요 간선도로인 교동지하차도에서 고성군 경계 간 7번 국도에 야간 도로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151백만원을 들여 도로조명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 해당 구간은 고성군과 인접되어 평소 야간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최근 강원북부교도소와 전원주택 신축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도로조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도로조명시설 설치사업은 기존 한전주에 고효율 LED조명을 거치하는 방법으로 총 83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3월 중에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봉진 시 경관관리담당은 “우리 시 주간선도로 중 가로등이 없는 유일한 구간으로 사업구간 인근 주민과 고성군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사업구간 주간 전경 》 《 사업구간 야간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