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경기도와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담보한 사업모델 개발 및 추진 협력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 활성화와 공익성 강화를 위해 8일 경기도와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도는 공익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 사업 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사업 대상지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사업 추진에따른 일자리 창출, 물류사업 활성화 등 경제 발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기대된다.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도권 도시형 물류 단지 조성 등 정부에서 신 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물류서비스 관련 사업의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회장 민경우)에서는 새마을 어르신 생활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뻥튀기과자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 어르신 생활지킴이’는 새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대한노인회밀양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노인가정, 독거노인이 필요로 하는 형광등 교체 등 젊은이의 손길을 요하거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웃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마을 어르신의 생활지킴이가 되어 드리는 사업이다. 이번 뻥튀기과자 만들기 사업은 밀양시지회에서 뻥튀기 기계를 구입하여 각 읍면동의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준비한 쌀을 이용하여 손수 뻥튀기과자를 만들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방문 시 나눠드릴 계획이다. 민경우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장은 “새마을어르신 생활지킴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견과 조그만 손길로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 사업에 새마을 가족 모두가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철, 건물 온도를 낮춰 냉방에너지 사용을 줄임으로 도시 열섬현황을 완화하고 기후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2016 화이트(쿨)루프 부산(WRB)’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8월 10일~12일 사이에 폭염 취약계층(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및 경로당, 저탄소마을 등 약 15여가구에 대해 추진된다. 화이트(쿨)루프는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색(흰색계역)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키는 공법으로 여름철 지붕표면 최고온도를 14℃∼20℃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 비교적 비용 부담이 크고 토양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신축건물 등에 시공이 가능한 옥상녹화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기존의 노후 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사업은 대학생 그린리더, 그린리더협의체,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환경수호운동연합회, 사상구자연보호협의회, 아름다운남구21추진협의회의 자원봉사와 노루표페인트의 페인트 제공(원가) 및 시공 전·후 온도측정(열화상촬영) 협조로 이뤄진다. 한 자원봉사자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도 된다고 하여 더
2016년 08월 08일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용이 가능한 빗물이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청소용수조경용수에 머물렀던 빗물의 이용범위가 먹는 물 수준의 수질기준을 충족함으로써 광범위한 생활용수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내 도시의 인구감소, 산업침체 등 쇠퇴가 심화됨에 따라도시재생에 대한 국가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에서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2014년,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 2015년, 부산·청주·천안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2016년, 달동네·쪽방촌 등 22곳 선정 재생사업 추진’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통한 전국적 확산을 위해 법제도정비와 더불어 선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새뜰마을 조성사업의 주요내용은 산간 달동네에 산사태, 우수범람 방지를 위한 재해방지시설을 집중 지원하고, 주택환경이 열악한 지역에는 긴급 집수리와 함께 공·폐가 등을 활용한 공동 홈 등 임대주택 조성, 공동화장실·빨래방의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이다. 이렇듯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해양수산자원연구소, 8월 5일 양평군 흑천에 모래무지 치어 방류경기도 특허기술인‘모래무지 인공종묘 대량 생산방법’기술 활용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생태체험학교 참가자 참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동수, 이하 연구소)는 5일 오후 양평군 흑천에서 토종 민물고기인 모래무지 치어 2,000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모래무지는 연구소가 5년동안 시험연구해 올해 3월 특허 등록한 ‘모래무지 인공종묘 대량 생산’ 방법으로 키운 치어다.이 양식 기술은 암수 선별, 호르몬 주사, 수정, 부화를 거쳐 초기 생사료 및 배합사료 공급을 통하여 70일 만에 체장을 4㎝까지 키울 수 있다.모래무지는 모래 속 유기물을 걸러먹으며 오염된 하천을 청소하는 생태계에 매우 유익한 종이다. 또한 방류지역의 모래에 정착해 방류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날 행사에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서 진행하는 생태체험학교 참가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김동수 연구소장은 “사라지고 있는 토종 민물고기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하천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해 토종 민물고기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연구소는 2014년 가평 미원천, 포천 영평천, 2015년 북한강 일원을
2016년 08월 07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환경부(장관 윤성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월 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6) 행사는 작년에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며, K-water가 참여하는 행사로서, 10.19(수)∼22(토) 대구 EXCO에서 진행되며, 세계 물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물 산업 육성 및 국내 기업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시회, 세미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에 개최되는 ‘성공개최 다짐대회’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주최기관 및 정부 관계자, 물 관련 학계,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5월 진행된 킥오프 행사 개최 이후 각 분야별 추진현황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본 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기념영상
2016년 08월 07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국문명 가칭)’의 어미새 5마리가 전남의 한 무인도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개체 번식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뿔제비갈매기 명칭: 국내 첫 발견된 종으로 현재까지 국문 명칭이 없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법적 관리대상종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음 뿔제비갈매기는 국립생태원이 위탁 수행 중인 ‘2016년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에서 올해 4월에 발견됐다.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는 환경부가 2014년 12월에 수립한 제2차 특정도서 보전 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500곳(매년 50곳)의 무인도에 대한 자연환경을 조사하는 것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괭이갈매기 무리에 섞여 번식을 시도하는 뿔제비갈매기 한 쌍을 발견한 이후, 문화재청·국립생물자원관 등 관련기관에 요청하여 다른 조사자와 탐방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2개월간 번식과정을 관찰했다. 연구진은 그간 뿔제비갈매기 어미새 5마리를 확인했으며, 그 중 두 쌍이 산란하는 것을 포착했다. 한 쌍은 알을 품는 과정 중에 부화에 실패했고 다른 한 쌍만이 번식에 성공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0일(수)부터 8월 12일(금)까지 횡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 청정임산물의 품질관리에 관한 ‘청정숲푸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회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청정숲푸드’란 산림에서 인공적인 시설이나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청정하게 생산된 임산물로써, 산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임업인 소득을 증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청정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마련한 브랜드이다. 진흥원은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기간동안 ‘청정숲푸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임산물 재배중 임업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임업기술상담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임업인과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청정임산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임산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임산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7월 29일(금),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지정에 따른 본격적인 KS 표준개발협력 업무를 위해 기술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처음 개최된 기술위원회에서 목재·목구조, 펄프·제지, 목질재료 분야별 최종 15명 기술위원을 위촉하고 이치우 교수(경남대)와 류재윤 회장(한국목재보존협회)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4월 25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에 따라 5월부터 기술위원회 구성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추천 공고를 통하여 위원을 모집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COSD 기술위원회는 자체 업무지침에 따라 3년 임기로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개발과 검토, 이해관계자의 수요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COSD기술위원회를 통하여 보다 전문적인 표준개발협력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KS표준개발과 인증업무 발전을 통하여 목재·제지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771)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