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
◈ 10. 19.∼10. 22 동래온천 일원에서‘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개최,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2007년부터 10년간 개최되어온 전국적인 대표 온천축제로 행정안전부 공개 모집을 통해 2017년 동래구 선정, 온천 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부산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래온천 일원(호텔농심 광장 등)에서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온천대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를 캐치프라이즈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 주제관 운영, 온천 한방 체험, 스탬프랠리 이벤트 투어 등 40여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7년 전국온천주간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천대축제로 그 이름을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동래구는 동래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에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스파윤슬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온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