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여름휴가 막바지인 광복절 연휴기간동안 설악산 진입로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차량통제 및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올여름 마지막 휴가의 절정이 될 광복절 연휴인 13일부터 15일까지 설악산 방문객 증가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설악산 주진입도로에 대하여 부분·제한적으로 차량진입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설악동 B지구에서 차량 주차를 유도하고, 강원여객과 동해상사 각 2대씩 총 4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상행요금은 무료, 하행요금은 천원으로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교통흐름에 따라 시민 및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탄력적으로 통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설악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청년 참가자 50여명, 8박 9일간 낙동강에서 인천까지 국토종주기부라이딩, 희망 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 병행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와 함께 자전거 국토종주 인증제의 활성화와 자전거타기문화 보급을 위해 ‘청춘, 江 달리다’행사를 2016. 8. 13(토) 부터 21(일) 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강이용도우미 홈페이지(www.riverguide.go.kr) 개편을 맞아 자전거 국토종주를 통해 이 시대의 청년들이 도전과 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참가자는 우리강이용도우미를 통해 공개모집한 50명의 만 18세~34세의 청년들로, 낙동강하구둑에서 인천 서해갑문에 까지 총 633㎞의 자전거길을 종주한다. 8. 13(토) 낙동강하구둑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 서해갑문까지의 국토종주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플래시몹, 카드보드캠핑, 희망을 파는 콘서트 그리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라이딩과 펀드레이징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청춘, 江 달리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부처와 UN 산하기구인 WFP(유엔 세계식량계획), SOS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에 심어지는 묘목의 기준을 보다 간단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총 85수종 154묘령에 대해 묘목생산 현장에서 올해부터 개정된 묘목규격 기준이 적용되고 있지만, 종전의 디지털 캘리퍼스와 자를 이용해서 묘목을 검사하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자원조성연구팀은 개정된 묘목규격 기준에 맞게 묘목생산 현장에서 효율적인 묘목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용 묘목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개발된 검사도구에 묘목을 위치시키기만 하면 바로 합격판정을 할 수 있으며, 근원경과 간장을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검사의 편의성이 향상되어 검사 소요시간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산림생산기술연구소 조민석 박사는 “개발된 도구는 검사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 현장에서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묘목이 온도와 수분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나무의 질적 향상을 가져온다”면서, “이렇게 검증된 나무만 산에 심어지면 높은 생존율과 우수한 조림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약 5,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협력과 소통의 정부3.0가치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분야의 다양한 청년일자리창출 활동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농식품부와 aT는 8월 12일(금)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식조리분야 호텔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두 기관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달 국내 최고급 호텔 중 한 곳인 인터콘티넨탈 호텔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호텔관련학과 학생 20명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특히 이번에 처음 시도된 호텔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이 실제 그들이 꿈꿔왔던 호텔리어에 정식 채용되는 결과를 얻음으로써 농식품부와 aT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호텔분야 농식품 인재양성의 본격적인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해당 호텔뿐만 아니라 타 유명호텔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분야에 진출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식 채용의 행운을 거머쥔 황시
산림청 주최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해찬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무궁화 벽화 제막식을 하고 있다.
답십리두산위브 일대 답십리1동에서 답십리2동으로 관할 변경유덕열 구청장, 재개발구역 주민 입주 전 행정구역 일원화 강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답십리1동~답십리2동에 걸쳐 있는 불합리한 행정 구역 경계를 조정했다.답십리두산위브아파트는 2006년 5월 입주 당시부터 답십리1동, 답십리2동 등 2개의 행정 구역으로 나뉘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구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리적 여건과 주민 생활권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구는 이달 11일 전농로 동쪽 ▲답십리두산위브아파트 101동~103동 ▲답십리현대시장 ▲센시티16 ▲한화오벨리스크 일대를 답십리1동 관할에서 답십리2동 관할로 변경했다.변경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가족관계 신고, 인감 등록, 전입신고부터 복지 서비스상담까지 답십리2동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현재 쓰고 있는 도로명 주소‧지번 주소는 바뀌지 않는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동일한 생활권에 2개 이상의 행정구역이 걸쳐 있어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며 “특히 재개발구역에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에 행정구역을 일원화하여 주민 생활이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제71주년 광복절 맞아…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한중 청소년 150명 참석, 중국 청소년만 최대 100명효창공원과 의열사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 시작접수된 작품 내달 유관순 열사 추모제에 맞춰 전시아픈 역사 공유하는 한중 청소년들이 함께 동북아 평화 기원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한중관계가 미묘해진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중 청소년 평화 사생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효창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과 중국의 학생 150여명이 참석하는데 중국 청소년만 최대 1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행사 일정은 청소년들의 효창공원과 의열사 탐방으로 시작된다. 개회식과 주니어 서울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뒤 청소년들이 백범 선생 묘역 등 임시정부의 역사가 깃든 효창공원의 풍경을 하나하나 그려나갈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내달 진행하는 유관순 열사 순국 96주년 추모제에 맞춰 용산아트홀에 전시한다.행사 주최는 (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와 중국 위해시문화창의협회다. 용산구와 중국 위해시는 지난 2007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산동반도
여름방학 동안 성남시청과 구청 등에서 지방행정을 체험하고 대학생들이 ‘첨단 기업도시 성남’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 오는 8월 17일과 19일 ‘2016.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생’ 대상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생 217명 가운데 참여 신청한 101명의 대학생이 문화콘텐츠 창작자 교육·지원 시설인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판교공공지원센터 6~7층)을 둘러본다. 문화콘텐츠 관련 창업자의 특강도 열려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홍성재 공공공간 대표의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자인 창업(17일)’ 주제 강연, 허미호 위누 대표의 ‘좋아하는 것을 평생의 일로 만들기(19일)’ 등이다. 젊은이들의 시야를 넓혀 취업과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성남시민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 사업 활성화, 가족친화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 33개 사업을 편다.시는 8월 12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김진흥 성남부시장, 이상호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 이희선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원복덕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맡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책임연구원 정혜원)은 이날 양성평등 사회를 이뤄나가기 위한 과제로 12개의 정책과 33개의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안전관련 시민 단체 활동과 시책을 결합해 여성·아동 폭력, 범죄를 자연 감시하고 안전을 지켜나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일과 가족이 양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에 여성일자리 전문가를 포함하고, 기업의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장려, 어린이집 설치 등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워킹맘·워킹대디 지원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가족 구성원의 건강권도 강화해 소녀 생리대 지원을 포함한 중장년 여성 근로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8월 9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과 산림규제개혁 등에 관하여 홍보를 추진하였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정부의 규제개혁에 발맞추어 개발제한구역내 유아숲체험원 설치 허용, 국유림 대부료인하, 국유림에 풍력발전 허용 확대 등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중에 인허가 없이 임산물 재배,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규제개혁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도 모든 국민들에게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3.0과 규제개혁 내용에 관하여 남원역과 광한루에서 관련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 둘레길과 남원 광한루를 찾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더욱 많은 국민들이 산림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6년 08월 11일 포털뉴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중소규모 병원들이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위해서는 광고성을 배제하고 정보성으로 보도 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초구 서초동 토토다우드 교육장에서 열린 의료경영연구소 주최 22차 정기세미나 1부에서 강사로 나선 언론홍보대행 키위피알의 손수미 실장은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병의원 언론홍보 강의를 진행했다. 손 실장은 3월 이후 병의원 홍보에 대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평가위)의 규제와 심의가 강화됨에 따라 언론매체들도 병의원의 보도자료를 엄격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스평가위가 제시한 기사 심의 기준을 살펴보면 일단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관련 기사들에 대한 심의기준이 대폭 강화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평가위가 제시한 심의 기준에 따르면 뉴스에 기사 작성자의 분석과 평가 없이 업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계좌번호, 홈페이지 주소를 포함한 경우와 언론홍보대행사나 홍보팀에서 제공한 원자료를 거의 그대로 기사 형식으로 만든 경우에도 심의대상이 된다. 이어 2부 강의에서 토토다우드 김기출 부장은 “이슈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중소규모 병의원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기술 검토, 방제추진 주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은 8월 10일(수)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발생 및 확산 추이 등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선단지 관리를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2018년까지 소나무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방제전략과 선단지 관리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완전 방제를 위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산림청과 유관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산림행정 3.0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10일(수)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정 가결'대규모 부지 개발에 따른 도시 변화 고려, 계획적‧체계적 지역 관리방안 마련향후 사업추진과정에서 교통, 환경, 안전 등 분야별 영향 및 대책 지속 검증탄천나들목은 시-주민-전문가-송파구 참여 협의체 구성해 최적의 대안 마련 서울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에 대한 조성계획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이 10일(수) 열린 제1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최종 '수정 가결'됐다.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은 코엑스~현대차 GBC~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 지역에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마이스(MICE)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지난 3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계획에 대해 주민공람을 실시, 주민의견 청취와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수렴한 내용을 반영한 ‘지구단위계획안’ 수정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결된 것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대규모 부지 개발과 그에 따른 도시 변화를 고려해 주변 지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전문가와 논의한 끝에 법정 도시관리계획인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가결로 법적 토대 위에서 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8월 1일부터 반부패 신고시스템인「헬프라인의 기존 운용사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시스템 운용사(www.kbei.org)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공단은 2013년 7월 1일부터 신분노출의 위험 없이 익명으로 비위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반부패시스템 「헬프라인」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IP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주관부서 조차 신고자 추적이 불가능하다.신고 대상은 부당한 업무 지시, 공정한 업무를 저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성희롱,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행위, 예산낭비행위, 기타 업무상 부조리 행위 등이다. 신고자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설치된 ‘익명신고(헬프라인)’ 를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 웹사이트(www.kbei.org)에 접속하면 되며, 스마트폰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케이휘슬’ 어플을 설치하거나 익명신고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클린스티커’를 스캔하여 신고할 수 있다. 제보된 신고 내용은 24시간 실시간으로 공단 감사실 담당자에게 전송되며, 신고 내용을 확인·조사하여 처리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0일(수)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인도 정부 소유 최대 상업은행인 State Bank of India (SBI)와 Korea Desk 설치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BI 內 Korea Desk 설치를 비롯하여 신디케이티드론, PF, 무역금융 및 파생상품 등의 업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SBI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인도 최대 은행으로서, 신디케이티드론 주선 10년(’06~‘15년) 연속 인도 1위, ’15년 PF 주선 세계 4위(인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도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구매력 기준 세계 3위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진 서남아 경제권 대표국가로 ‘10년 우리나라와 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 후 우리나라의 5위 수출시장으로 부상하는 등,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 및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국가임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SBI 內 Korea Desk 개설을 통해 인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