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차주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1월 9일부터 신청서를 받는다. 올해 1500대 노후 경유차 폐차가 목표이며, 사업비는 2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기 폐차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이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부지원금으로 저감 장치 부착이나 엔진개조를 한 적이 없는 등의 조건에 충족한 차량이다. 2000년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는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 전액을 지원한다. 2001∼2005년에 제작된 경유차는 차종에 따라 찻값의 상한 기준을 적용해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16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3.5톤 이상의 대형화물차, 버스 등 차량 가운데 배기량 6000cc 이하는 최대 440만원을, 6000cc 초과 차량은 최대 770만원을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받게 된다. 폐차 전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에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서, 신분증 사본, 차량등록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성남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남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4곳 거점장소에서 50개 동 주민 5000여 명과 만나 소통하는 새해 인사회를 연다. 시민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해 시정을 공고히 하려는 자리다. 세부일정과 장소는 ▲11일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 평생학습관 3층 스포츠센터 ▲11일 오후 3시.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 지하 1층 대강당 ▲12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 ▲12일 오후 3시 분당구 분당동 분당대진고등학교 체육관 등이다. 각 인사회는 동별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자생단체, 학교운영위원,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민선 6기가 중점 추진하는 3대 무상복지, 성남시립의료원 건립 등 안전·의료·교육 분야 시책의 진행 상황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궁금증은 풀어준다. 지난해 인사회 때 시민이 건의한 703건의 사안 처리 결과도 알려준다. 양방향 소통의 장이 돼 시정·시책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는
도내 21개 시․군 41개소‘BABY 2+ 따복하우스’후보지 1만27호 확보경기남부 34개소 6,629호. 경기북부 7개소 3,398호 도, 올해까지 사업계획 승인 완료하고 2018년까지 모두 착공 추진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도 전역에 1만호의 ‘BABY 2+ 따복하우스’를 건설해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1만27호에 달하는 사업대상 후보지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한 결과 수원, 남양주 등 21개 시‧군 41개 부지에 따복하우스 1만27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정부의 행복주택방식과 경기도만의 임대료 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경기도 형 주거정책이다 주변시세의 60~80% 수준인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것은 행복주택과 같지만 출산자녀수에 비례한 임대료 대출이자 감면 혜택, 전용면적 44㎡로 육아에 필요한 넓은 공간을 제공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지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권역별로는 경기남부가
전 대 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정당의 이합집산은 대부분 야당의 전유물이었다. 여당이란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이어서 권력의 특성상 소속 당원들이 쉽게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더구나 집단적으로 탈당을 결행하여 자기들끼리 새로운 정당을 조직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나의 정당을 새로 창당하려면 그에 걸맞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 정당은 이념과 정책에 적극 찬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과서적인 얘기 말고도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정당은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고 궁극적인 목표인 정권창출은 꿈도 꿀 수 없게 된다. 정권은 말할 것도 없고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20석을 채우지 못하면 군소정당으로 전락하고 만다. 우리나라에서 광복직후에는 우후죽순으로 정당이 만들어졌다. 일제의 강점에 시달리며 정치에 목말라있던 국민들은 너도나도 정당결성에 나섰고 한 때 400개가 넘는 정당이 난립하여 전성시대를 이뤘다. 미군정 하에서의 일인데 공산당도 허용될 때였다. 그러나 제헌국회의원 선거를 치르며 대부분 소멸하고 상당수의 무소속인사들이 등장했지만 한민당 등 몇몇 정당만이 명맥을 유지했다. 정당법과 국회법이 새
도, AI 피해 중소기업 대상 특별경영자금 100억 원 긴급 지원 결정업체 당 5억 원.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이차보전금 1.5% 지원경기신용보증재단 서 보증비율 100%, 보증 수수료 0.8%소상공인 등 대상 대출금 상환 유예조치도 추진. 분할상환 2회차까지 원금상환 유예(1년) 지난해 11월부터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AI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월 11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경영 안정자금 1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계란 및 닭, 오리 등의 수급 차질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가금류 도축업, 가금류 가공 및 저장처리업,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 빵류 제조업, 코코아 제품 및 과자류 제조업 등 도내 가금류 관련 중소업체다.지원 금액은 업체당 5억 원까지로,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황조건이다.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금리보다 1.5%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 대출 잔액 여부와
3급 승진 (4명)▲ 행정지원과 오순철 ▲ 예산정책관실 이동진 ▲ 미래산업정책관실 이달주 ▲ 의회사무처 임형택 4급 승진 (21명)▲ 인권평화협력관실 강영숙 ▲ 세정담당관실 박진옥 ▲ 일자리정책과 구종천 ▲ 미래산업정책관실 송춘근 ▲ 사회통합추진단 김강산 ▲ 대변인실 이정식 ▲ 감사위원회 김오성 ▲ 고령사회정책과 정영화 ▲ 행정지원과 김용만 ▲ 문화예술진흥과 최윤구 ▲ 사회복지과 김철승 ▲ 의회사무처 한상득 ▲ 예산정책관실 박상백 ▲ 대중교통과 정철 ▲ 공원녹지과 김종열 ▲ 생명농업과 김현중 ▲ 도로과 김남균(토목) ▲ 회계과 배윤식(건축) ▲ 감사위원회 박승권(토목) ▲ 보건환경연구원 서계원 ▲ 보건환경연구원 정재근 5급 승진 (32명)▲ 환경정책과 고인엽 ▲ 참여혁신단 손명희 ▲ 행정지원과 고재희 ▲ 자치행정과 송태석 ▲ 예산정책관실 권현준 ▲ 행정지원과 양보근 ▲ 미래산업정책관실 김원길 ▲ 사회통합추진단 엄보현 ▲ 의회사무처 나하나 ▲ 안전정책관실 윤미경 ▲ 인권평화협력관실 문연식 ▲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임애순 ▲ 사회복지과 박기석 ▲ 교통정책과 형광일 ▲ 세정담당관실 이수동 ▲ 스마트행정담당관실 백종운 ▲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손수지 ▲ 기후
대한체육회가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이와테현과 아키타현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5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파견)’에 대한민국 선수단159명을 파견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스포츠 교류에는 한일 양국에서 총 3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4개 종목에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는 이와테현에는 103명(빙상 58명, 아이스하키 27명, 컬링 13명, 본부임원 5명)의 선수단이 아키타현에는 56명(스키 54명, 본부임원 2명)의 선수단이 파견되어 각각 일주일간의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양국 선수단 320여명은 일주일간의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통해 참가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및 역사탐방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친목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제15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초청사업은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및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사업은 1996년 6월 제주에서 개최한 한일정상회담결과에 따라 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해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초청 및 파
속초시는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토지 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토지특성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조사대상토지 3만 8천여 필지에 대하여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하고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렇게 조사한 토지특성을 근거로 2월 1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와 비교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또한 산정된 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와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별토지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지가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속초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639-2127)로 문의하면 된다.
속초시는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국 제1의 청정관광도시 사수를 위하여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총괄반 등 5개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나섰다. 또 새해부터는 설악산해맞이관광안내소 주차장내 24시간 거점소독장소를 운영하며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관내 15개 가금류 사육농가에 주기적 예찰을 실시하고, 소독약 174kg, 생석회 980kg을 공급했으며, 영랑호, 청초호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소하천, 축산농가, 거점소독장소 주변을 매일 방역차량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철원농가에서의 도내 첫 발생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AI가 인접지역인 인제군에서도 발생하여 가금농가들 및 시민들의 인체감염에 대한 불안까지 커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운영중인 거점소독장소 외에 속초IC 출구 인근에 추가 설치하여 방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관내에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할 것이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이재현)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을 키우고자 꿈과 열정을 갖은 청소년들의 지원을 기대하며 2017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 두 번의 장학기금 마련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 장학금 규모를 확대하여 주변영향지역 뿐만 아니라 인천시 서구와 김포시 양촌읍 지역까지 넓히고 학업우수자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재)드림파크장학회는 지난 2002년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에 거주하는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 지금까지 562명에게 5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장학생 선발에 필요한 신청서와 추천서 서식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동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운영하는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관장 이주영)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생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Award-winning Picture Book(수상작으로 배우는 영어그림책)’을 주제로 겨울영어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영어독서교실은 초등학교 3~5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영어그림책을 통해 해외의 유명 작가와 주요 수상작품에 대해 다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원어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영어 독서특강을 통해 해외 유명 작가인 Roald Dahl, Dr. Suess, Anthony Browne에 대해 알아보고 작가의 영어그림책을 접해 볼 예정이다. 또한 18일에는 판교 소재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미술체험과 그림책을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아울러 참가 학생 중 영어독서교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과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용두어린
전년 대비 50% 확대 운영 ‘눈길’정치적 혼란, 민생경제 침체 감안시 특별교부금 1천 8백만원 활용20명 확충…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8명 특별선발기 선발 40명 포함 총 60명 오는 9일부터 4주간 행정 체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전년 대비 50% 확대 운영해 눈길을 끈다. 구는 최근 정치적 혼란으로 민생경제가 침체된 점을 감안해 대학생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키로 했다. 필요한 예산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1천 8백만원을 활용한다. 확충 인원은 20명으로 우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1순위), 차상위계층 및 국가유공자의 자녀(2순위), 다문화가정 및 3자녀 이상의 가정(3순위) 중에서 8명을 특별선발했다. 일반적으로 구에서 운영해 온 대학생 아르바이트 규모는 40명 내외다. 겨울방학,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년 2회씩 운영하며 구청 및 보건소, 동주민센터로 배치돼 현장업무보조, 행정자료 전산입력, 민원안내 등 업무를 맡는다.지난 연말 기 선발한 40명에 더해 총 60명의 대학생들이 오는 9일부터 4주간 행정업무를 체험한다. 일당은 37,350원(중식비 포함)으로 만근 시 896,400원을 받게 된다. 구는 9일 오전 10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적발된 300개 업소에 과태료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위반경중에 따라 165개 업소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및 도 홈페이지에 정보공개취약시간대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24시간 대기특별대책반 운영산업단지 신규사업장 환경컨설팅 실시, 98.5% 매우 만족, 지속지원 요청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2016년 한 해 동안 산업단지 내 5,609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환경법을 위반한 300개 업소(5.3%)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41개 업소에 개선명령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67개 업소에 조업정지 ▲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하지 않고 조업한 87개 업소에 사용중지 ▲기타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105개 업소에 경고 등 위반업소 300곳을 대상으로 행정처분을 내렸다.특히, 중대한 환경오염을 발생시켰다 판단되는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또는 신고 미 이행 87개 업소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65개 업소 ▲공공수역 수질오염 13개 업소 등 165개 업소를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했으며, 위반 사업장명, 소재지, 대표자, 업종, 위반행위, 조치내용 등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박력 있는 안무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5일 한국청소년연맹의 2017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아이지는 G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서 건전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친다. 특히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365 Happy School’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비아이지는 이들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대내·외 홍보 및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수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 비아이지와 같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노력’과 ‘결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며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비아이지가 청소년들의 행복을 응원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아이지는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청소년활동 홍
서울시는 시민의 복지수요가 늘어날수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현실을 감안 올해부터 1만 3천 명의 모든 종사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근속기간에 따른 유급 휴가제를 시행하고 공무원에게 제공되는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유급 장기근속 휴가제를 도입하여 5년 이상 근속자는 5일, 10년 이상 근속자는 매 10년마다 1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기관별 미리 휴가자를 선정하고 대직자의 업무인수인계를 통해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소규모시설 종사자들이 부담없이 장기근속휴가를 갈 수 있도록 대체인력도 지원한다. 대체인력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지원되며 인력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관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대체인력풀을 마련하고 교육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현장적합형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제도도 복지현장에 처음 도입한다. 복지포인트제도는 건강검진, 자기계발, 여행 등 종사자 스스로 원하는 복지 항목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10호봉 미만 7천 5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