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황태영, 이하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정읍지역아동센터협회(협회장 김형중)는 지난 12일 정읍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청소년 복지기관 중심 네트워킹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교육 지원과 문화욕구 충족, 정서안정과 복지 지원 등 다차원적인 지원을 공동노력해나가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계활동과 함께 가정, 학교와 연계한 상담과 치료,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제공 등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날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프로젝트인 ‘파랑새를 찾아서’와 관련, 정읍지역아동센터 6개 기관(해바라기, 나눔, 신정, 정읍, 수성, 늘봄)과의 협약도 가졌다. 파랑새를 찾아서’에서는 긍정심리 집단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 , 연합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읍시 지역아동센터 29개소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부 정읍-부안 접경 지역에 들어서, 찜질방 등 갖춰 공동사용․ 정 나눔 공간정읍시와 부안군 접경지역에 인접 지역 주민들이 공동사용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문을 열었다. 정읍시가 ‘오순도순 보금자리 조성사업(이하 보금자리)’의 일환으로 2억4천만원을 들여 고부면 죽리 경로당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13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부지 542㎡에 건평 177㎡인 보금자리는 찜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샤워실, 태양광발전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고령자가 많은 지역 실정을 반영해 고령 친화적 구조로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개소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 정읍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읍부안 인접지역 주민들의 공동생활시설인 오순도순 보금자리 조성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생애 맞춤형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보금자리 조성 사업과 관련, 시는 부안군과의 인접 지역에 있는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주민간 유대 강화, 그리고 고령의 지역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찾던 중 2014년 농림
속초시가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8,366건에 대해 1억8천7백만원을 부과했다.이는 지난 해 1억7천7백만원보다 천만원이 증가한 액수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해마다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 인허가 등을 소지한 자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경우다. 면허세는 사업의 종류와 그 규모에 따라 1종 45,000원 2종 34,000원 3종 22,500원 4종 15,000원 5종 7,500원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ATM기로 납부하거나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터넷지로사이트(http://www.giro.or.kr), 가상계좌 납부, 신용카드 납부(포인트 납부 포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1월 20일까지 고지서를 송달받지 못하거나 분실한 납세자들의 문의 시 친절하게 안내할 계획이며, 납기 경과 시 3%에 해당하는 가산금 부담 및 각종 인허가에 대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시민들의 기한 내 자진납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근로자복지회관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업인 의식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소규모 다품목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지역 여건에 맞는 작목으로 고구마반, 마늘반, 양봉반 등으로 구성하여 작목별 핵심기술과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모색해보는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 아울러 올해 실시하는 각종 시책사업을 홍보하고, 농림사업 신청 안내 등을 통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보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상황에 따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기간 중에 축산관련 교육은 추진하지 않을 예정이며, AI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류 및 축산농가는 교육과정에 참석할 수 없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년도의 영농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새해 시작 시점에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새해 실용교육을 잘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7년 01월 13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체험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직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현대자동차 주요 거점을 견학하는 등 중학생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학기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지난해 4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1학기 40개교, 2학기 80개교 등 총 120개 중학교 약 4,8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교실 내 교육과 현장체험학습을 포함해 총 12만 7,200 시간의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사례 공모를 진행해 우수 교사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2017. 1. 16.(월) 14:00 시민·환경단체 연합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로 낙동강 하굿둑 부분개방 원년 위한 범시민 결의 다지기2015년 9월 서병수 부산시장의 개방선언으로 ‘낙동강 하굿둑 개방’이 물꼬를 튼 이후 지난 해 낙동강하구 염분모니터링시스템 설치, 강서공업용수 취수원 이전, 시민열망 결집활동 등 준비기간을 거쳐 본 궤도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지난 30년 간 막혀있던 하굿둑 개방을 통하여 기수역(汽水域, 해수와 담수가 섞이는 지역)을 복원함으로써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원대한 프로젝트는 힘차게 진행 중이다. 2017년 부산시 정책콘서트를 통하여 서부산권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2017년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설정한 것도 의미 있는 진전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생태복원을 위해서도, 서부산권 공영을 위해서도 하굿둑 개방이 필요한 과제임을 보여준다. 이 같은 움직임과 함께 오는 16일(월)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의회’(이하 복원협의회) 2017년도 정기총회는 또 하나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교육, 문화체험 혜택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중 하나인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둥근세상만들기캠프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청소년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캠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캠프에서는 평소 체험하기 힘든 모험활동인 실내 챌린지 활동을 통해 구성원간의 관계성,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공동체의식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캠프 10차, 장애를 가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캠프 10차, 문화생활이 어려운 농산어촌지역 청소년 지원 캠프 10차, 후기청소년(군복무청소년) 10차 등 다양한 청소년지원사업을 2017년 한해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2017년 01월 12일 2015년 9월 18일 미국에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발표된 이후 환경부는 두 달 동안 실태조사를 벌인 후 2015년 11월 26일 아우디·폭스바겐 15개 차종 12.6만대에 대한 배출가스 조작을 발표하고 이들 차량에 인증취소(판매정지), 과징금(141억원) 부과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인증취소, 판매정지, 과징금 부과 조치는 이행이 완료되었으나 리콜은 폭스바겐 측이 리콜계획서를 부실하게 제출하여 2016년 6월 7일 리콜서류가 반려되었다가 2016년 10월 6일 폭스바겐이 리콜서류를 다시 제출함에 따라 교통환경연구소(환경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국토부)에서 리콜 검증을 실시해 왔다. 폭스바겐이 제출한 리콜(결함시정) 내용은 첫째 실내 인증조건에서만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작동시키고 도로주행 등의 조건에서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끄던 불법 소프트웨어를 제거하고 실내·외 구별없이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정상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로 교체하였다. 둘째, 연소효율과 차량성능을 높이기 위하여 연료 분사압력을 증대시키고 연료 분사방식을 1연소행정(흡기→압축→연소·팽창→배기) 마다 1회 분사에서 2회 분사(스플릿분사)로 바꾸었다. 이
1. 12. 16:00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9개 조선해양기관이 공동으로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열려국내 주요조선소 사장, 연구원, 학회, 선급 등 조선해양 기관대표자 모두 모여부산시,“조선해양 연구핵심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각오 밝혀 2016년도에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주절벽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조선해양플랜트업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를 1월 12일 오후 4시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주요조선소 사장, 연구원, 조합, 선급, 학회 등 조선해양 기관대표자와 조선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김정환 시스템산업정책관(국장), 부산시에서는 김영환 경제부시장이 참석해서 각각 축사를 했다. 매년 초에 개최되는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는 업계와 조선해양관련 기관의 국내 핵심인물들이 모두 모여 업계 동향, 글로벌 시황, 정책방향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들을 교환한다.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는 앞으로 중·단기적으로 조선산업
2017년‘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구성․운영, 가로환경 개선 추진12일 첫 간담회 개최, 매월 정기 간담회 열어 상생 분위기 확산서울 동대문구가 현실 여건에 맞는 거리가게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1월부터‘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경동시장 등 재래시장과 제기역, 청량리역 주변에서 노점 밀집으로 초래되는 시민 보행권과 도시미관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2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자율협의체 첫 간담회를 열었다. 자율협의체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는 한유석 동대문구 건설교통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법률가, 조정갈등 전문가 및 상인, 노점,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해당사자간 참여를 통해 거리가게 허가제 시행에 따른 사전 협의를 비롯해 거리가게 현안문제 해결창구, 가로환경 개선에 대한 주요사항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경동시장 주변에 수십 년 동안 난립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통행에 불편을 야기한 노점을 정비하기 위해 경동시장 사거리 ~ 흥환약업사 구간에 거리가게(노점) 허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일빌딩 총탄 감정결과 광주시에 통보건물외벽 및 10층 기둥·천정·바닥 등서 185개 흔적 확인전일빌딩, 역사성․안전성․원형복원 원칙 보존방안 강구”시, 오는 7월까지 총탄흔적 추념공간 조성방안 마련 방침 전일빌딩 10층에서 발견된 총탄 흔적들은 헬기에서 사격한 상황으로 유력하게 추정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같은 내용의 전일빌딩 총탄흔적에 대한 최종 감정결과를 시에 보내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최종 감정보고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해 9월22일부터 12월20일까지 총 3차례 5일간에 걸쳐 전일빌딩 외부와 내부를 조사해서 발견한 총탄 흔적을 정밀 감식한 결과를 보내온 것이다. 감정보고서에 따르면 전일빌딩에서 발견된 총탄흔적은 모두 185개에 달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탄흔에 대한 검토결과 전일빌딩 외벽에서는 구경 5.56mm 또는 구경 0.3인치 탄환에 의한 탄흔으로 유력한 흔적 35개가 확인됐다.특히 전일빌딩 10층에 위치한 전일방송 기둥, 천정 텍스, 바닥 등지에서 최소 150개의 탄흔이 식별됐으며, 발사 위치는 호버링(정지) 상태의 헬기가 고도만 상하로 변화하면서 사격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 수입‧판매업체인 (주)델리팜(서울 서초구)이 미국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참스캔디’ 제품(식품유형: 캔디류)에서 도마뱀 사체 이물이 발견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9월 29일과 2019년 10월 3일인 제품으로 전량 군납 업체에 납품된 것으로 파악된다. 회수 대상 제품 수입업체명(소재지)제조업체명(제조국)제품명(식품유형)유통기한수입량(kg)㈜델리팜(서울 서초구)Charms L.L.C.(미국)참스캔디(캔디류)2019.9.29. 2019.10.3.8,616.96(340g×25,344개) ※ 이물분석전문기관((주)세스코)에 동정의뢰 결과 신고이물은 도마뱀부치과에 속하는 ‘Mediterranean House Gecko’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식하지 않고 미국 남부지역(테네시주 포함)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
12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표창 수여, 37년간 적극‧친절 행정 펼친 결과市팀장 재직하며 재정증대, 2013년 동대문구 전입 부동산 서비스 개선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재직중인 오한영 부동산정보과장(59세, 지방시설사무관)이 37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에 임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979년 5월 1일 서울시지방공무원에 임용된 오한영 과장은 여러 자치구를 거치며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청렴‧창의 행정을 실현하고 특히 주민들에게 친절을 실천, 동료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표창장 수여는 12일 오전 8시 30분 동대문구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진행했다. 주요 공적으로 오한영 과장은 2012년 서울시 도시정비과 개발지관리팀장을 부여받고 체비지 관리방안을 수립, 1조2천억원에 달하는 도시계획특별회계를 관리했다. 특히 토지구획정리사업 미등록 체비지 발굴사업을 통해 시유재산 확보 등 재정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상위법에 위배되는 신설 조례안 규정을 찾아내 재의 요구 및 대법원 제소를 통해 ‘서울시 도시개발 체비지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결은 효력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1.27(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수)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1.26(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31(화)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부류, 패류는 1.27(금) 새벽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선어부류는 1.31(화) 새벽 경매부터, 패류는 2.1(수) 새벽 경매부터 각각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1.26(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1(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류별 설 휴무일은 아래와 같다. 경매 종료일경매 시작일과일부류2017. 1. 27.(금) 아침 경매까지2017. 2. 1.(수) 새벽 경매부터채소부류2017. 1. 26.(목) 저녁 경매까지2017. 1. 31.(화) 저녁 경매부터선어부류2017. 1. 27.(금) 새벽 경매까지2017. 1. 31.(화) 새벽 경매부터패류2017. 1. 27.(금) 새벽 경매까지2017. 2. 1.(수) 새벽 경매부터건어
올해 50명 대상으로 1월과 7월 두 차례 실시...국가 기술경쟁력 강화 목적12일, 한국기술교육대와 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한 협약 중·고등학교 교원들도 한국도로공사의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도로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국가기술 경쟁력 확대를 위해 올해 중․고등학교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주간에 걸친 현장실습을 통해 도로 구조물·사면·포장 등 도로기술 노하우를 습득하는 산학협력 교육 과정이다. 지난해 이공계 고등학교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정규 과정으로 편성되어 모두 50명을 대상으로 동계와 하계 2차례 실시된다. 교육대상자들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들은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도로 관련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교육 현장에 복귀해 학생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실무능력을 함양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특성화·마이스터고의 경우 내년부터 NCS(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어 현장 실무내용 위주로 교과과정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