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통일토크쇼, 6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포럼 주관남 지사,“정책의 일관성이 통일 정책의 핵심. 연정으로 장기적 지속성 뒷받침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연정을 통한 일관성 있는 통일정책을 제시했다.남경필 지사는 6일 오후 7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통일토크쇼’에 참석해 “정부가 바뀔 때마다 정책이 온탕냉탕이다. 일관성 없는 정책이 제일 문제”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뒷받침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연정이다. 통일을 위한 정치는 연정”이라고 말했다.새로운 한반도 건설에 관한 구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을 정치전문가라고 소개하며 “통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우리나라의 문제로 정치인의 신뢰도 하락, 저출산, 경제성장율 하락, 실업율 증가, 빈부격차 증가, OECD 1위의 사교육비 등을 꼽았다또, 러시아와 중국, 일본, 미국, 북한 지도자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주변국의 상황도 만만치 않아 안팎으로 어려운 형세라고 진단했다. 남 지사는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년부터 산림교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숲해설 업무를 산림 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에서 직접 고용하던 기존의 숲해설가 일자리 제공 형태로는 10개월 단기 고용, 저임금 등의 환경으로 전문 일자리로 정착하는데 한계가 있어, 2017년부터는 산림복지 전문업 중 숲해설업 등록업체에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서 별도의 모집공고를 통해 추진되며, 숲해설 위탁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에 등록하는 등 지원자격을 갖춰야 가능하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숲해설 위탁운영으로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산림교육전문가 및 산림복지 전문업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6일부터 1만4,295개 우제류 사육농가 대상 백신접종 여부 점검항체형성율 낮은 방역 취약농가 대상 백신 접종 여부 검사90명 공수의 동원, 3,031개 취약농가에는 백신 일괄접종충북 인접지역인 안성 공도면, 삼죽면 긴급 예찰결과 특이사항 없어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6일 오후 주요도정점검회의에서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겹치면 도내 축산 농가는 돌이킬 수 없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면서 “방역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3시 도내 우제류 생산자단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도내 3,031개 방역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일괄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방역취약농가는 소규모, 농장주가 고령인 경우, 일반 사료 대신 음식물을 사료로 주는 농가를 말한다. 도는 민간 동물병원 수의사로 구성된 공수의 90명을 동원해 이들 방역취약농가 백신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시군 담당공무원과 함께 도내 1만4,295개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접종 여부를 확
2017년 02월 06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국민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5대 환경분야 6,783곳을 선정해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 : 2015년부터 시행되는 국가 전체의 안전진단 5대 환경분야 6,783곳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0곳, 상수도시설 1,023곳, 공공하수처리시설 597곳, 국립공원 4,652곳, 폐기물매립지 11곳이다. 환경부는 5대 환경분야 안전진단을 위해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5대 분야별 과장급을 팀장으로 하는 ‘환경 안전진단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위험성을 고려하여 500곳 전부를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상하수도시설 등 나머지 4개 분야는 관리주체별로 자체 점검한 후 ‘안전진단추진단’이 10% 범위 내외에서 표본을 선정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내용과 방법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 안전기준이 없거나 같은 유형의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외부 민간전문가를 참여토록 하여 민관합동점검반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안전진단 대상인
2017년 02월 06일 두산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 Zero Liquid Discharge)을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은 화력발전소의 탈황 시설에서 나오는 폐수를 역삼투압과 증발 방식을 통해 정화하는 최첨단 친환경 설비다. 기존 수처리 설비에서 걸러내는 부유물질과 중금속 성분은 물론, 최근 세계적으로 새롭게 규제 원소로 추가되고 있는 질산염, 셀레니움까지 처리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1위의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ZLD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2018년 8월까지 설계와 제작,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해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영흥화력발전소는 하루 약 1250m3 규모의 탈황 폐수를 정화할 수 있게 됐다. 두산중공업 윤석원 Water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친환경 수처리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로 신규 플랜트의 폐수 무방류 시스템 의무화가 세계적 추세가 되고 있는 만큼 성장성 높은 친환경 수처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월 16일(목)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교육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식품제조 및 가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이물관리 전반에 걸친 지식과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습득할 수 있어 매번 모집 시마다 정원을 일찌감치 초과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이물클레임 예방활동과 이물관리 계획 수립 등의 방법을 철저히 익혀 실제 현장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교육 내용은 최신이물사고 발생사례와 이물 유형별 혼입경로 학습, 이물클레임 예방활동 이물혼입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생산·품질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1일 8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4월과 7월, 9월, 그리고 11월에 4회 더 실시될 예정으로, 여건에 맞는 시기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무안군(군수 김철주) 2월6일부터 3월31일까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각종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사각지대 및 법‧제도‧관행 등 위험요소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소관 부서별로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집중 점검하고, 민간부문의 참여확대를 통해 안전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법적관리대상 시설뿐만 아니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나 지역을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해 안전점검의 내실화에 역점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방문중인 이병선 속초시장은 2017년 2월 5일 개막전야행사에 참석해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시장에게 2018평창동계올림픽 수호랑 기념뱃지를 선물하고, 삿포로 눈축제 캐릭터인 에조몽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이병선 속초시장은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시장과 상호발전과 협력방안에 대해 내일(7일) 오전 면담을 할 예정이다.
밀양시 하남읍 수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찬) 회원들은 2월 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3가구에게 20kg 쌀 13포와 라면 13박스를 전달하였다.수산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제6지역에 소속되어있는 봉사단체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 주요 생필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김병찬 수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회비로 쌀과 라면을 마련했으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 지역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손준희 하남부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준 수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산 SUV 모델 최초로 국내 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국가 대표 SUV’ 싼타페가 2018 싼타페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밀리언(1Million) 모델’을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실구매 고객 조사를 반영,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선호 고급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함으로써 가격 대비 상품성을 극대화한 신규 트림을 신설했다.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추가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그 동안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PAS)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포함)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7일(화) 대강당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장의 사후관리 주체인 사업자, 승인기관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며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에 걸쳐 진행되며,사업자의 준수사항, 승인기관의 관리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사후관리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작년부터 사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여 협의내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위반사항 적발 건수가 32건으로 2015년 5건과 비교하여 대폭 증가하였다.한강유역환경청은 관계자들의 관련법령 이해와 협의내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위반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여,사업자의 협의내용 관리시 준수사항과 승인기관의 협의내용 관리 역할을 상세히 안내하고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환경영향평가사업 관계자들의 협의내용 준수 의식 수준을 제고하고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대규모 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간편식 시장과 관련한 도시락, 레토르트, 신선편의식품의 가공식품 시장분석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1조 6720억원(2015년 기준)으로 1인·맞벌이 가구 수요 확대로 5년 사이 51.1% 성장했다. 간편식 출하액은 2011년도 1조 1,067억원에서 2015년도 1조 6,720억원으로 증가했다. 품목비중은 즉석섭취식품(59.3%), 즉석조리식품(34.9%), 신선편의식품(5.7%)의 순이었다. 도시락 시장은 간편하고 가성비 트렌드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2013년도 780억원에서 2015년도 1,329억원으로 7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락은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집에서 혼자 일주일에 1~2번 점심에 먹는 경향이 있었다. 레토르트 시장은 카레·짜장의 점유율이 줄고 탕·국·찌개류의 점유율이 상승했다. 간편식 레토르트 소비시장은 2013년 1052억원에서 2015년도 1287억원으로 22.3% 성장했다. 레토르트 주요 제품군과 소매점 판매 점유율 및 순위도 변했다. 신선편의식품시장(샐러드, 간편과일 등)은 간편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건국대 공과대학 박창규 교수(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선정하는 ‘2017 세계 100대 공학자’(2017 Top 100 Engineers)로 선정됐다. IBC는 매년 지역과 국가, 국제 수준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 세계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공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 교수는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ICT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Platform)’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IBC 외에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이 있다. 박 교수는 ICT 융합 연구의 영역을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플랫폼 기반의 4차 산업혁명’으로 확장해 연구 개발, 국제 협력, 각종 출판물의 발행과 강연 등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섬유패션 공학을 전공했음에도
넥센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동계 스포츠 4개 종목 대회 중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 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및 챔피언십, 스노우보드스키 빅에어 월드컵, 볼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및 월드챔피언십, 스키점프 월드컵 등 국제 대회 4개를 공식 후원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최종 리허설 성격을 띠고 있기에 더 의미가 있으며 각 종목별로 지난 11월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잇달아 종목별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4개의 동계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이번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는 ‘빙속여제’ 이상화를 비롯해 매스스타트 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김보름 등이 출전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세계정상급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 동계 스포츠 파트너십 국내 홍보를 위해 스포츠 중계사인 S
동부대우전자가 유럽의 주요시장인 프랑스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장 선점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프랑스 국민 스포츠인 핸드볼 경기인 ‘핸드 스타 게임(HAND STAR GAME) 2017’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였다. 지난 2015년 이후 2회 연속 ‘핸드 스타 게임’ 후원을 진행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핸드 스타 게임’은 프랑스 올스타팀과 외국인 선수팀의 이벤트 경기로 지난 2월초 파리 남동부 대형 스타디움 ‘베르시 옴니스포(Bercy Omnisports)’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13년 이후 4회째(2016년 제외) 진행된 이번 이벤트 경기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온 약 2만 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하였다.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후원사로서 경기장 내부 보드 광고를 진행하였다. 특히 beIN Sports 등 각종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하였고, 신문 및 옥외광고를 통해 기대 이상의 브랜드 로고 노출 효과를 거두었다. 광고와 함께 현지 바이어들을 경기장으로 초청, VIP 룸을 제품 전시장으로 꾸미고 딜러쇼를 진행하여 바이어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번 딜러쇼에는 Carrefour, BUT, Elec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