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심우창)는 지난 2월 7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황규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은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슈바이처 박사가 말했듯이, 대한적십자사는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등불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폭넓은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많은 올해에도 구민들이 적십자 회비모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7일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경영계획·자원조성·산림복지문화 분야의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시책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산림경영과 소관 주요업무로는 조림 840ha, 숲가꾸기 10,495ha, 입목생산 176,000㎥, 등산로정비 11.6km 등이 있으며, 약 3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책교육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사업설명과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간 서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금년도 산림경영과 소관 사업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각 국유림관리소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02월 07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검역본부가 2월 5일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2014, 2015, 2016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는 다른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금번 구제역 바이러스의 VP1(639 염기) 부위를 분석한 결과 O ME-SA Ind 2001유전형(genotype)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2014, 2015, 2016년 국내에서 발생하였던 O SEA Mya-98 유전형과는 다른 계통으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확인된 구제역바이러스 유전형은 2015년 방글라데시의 돼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가장 가까운 상동성(99.37%)을 나타냈다. 지난 국내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는 81.3∼81.5%의 상동성을 보이고 있는데 ME-SA Ind 2001 유전형은 동아시아인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중동 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에는 러시아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OIE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에서 발간한 2016년 4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충북 보은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인 O ME-SA Ind 2001 유전형은 O 3039, O1 Manisa 백신 등과 매칭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기아차, 고객 선호사양 반영해 운전 편의성과 상품 경쟁력 높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후측방 경보시스템 기본화로 강화된 안전성LED 헤드램프, 운전석 통풍시트 등의 기본 적용을 통해 향상된 상품성중형 최고 수준 사양가치 적용과 실질적 가격 인하 … 최대 약 55만원 사양혜택 제공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는 중형 시장에서 K5의 입지를 더 높일 수 있을 것” 기아차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고객 앞에 선보였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K5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선호사양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기존 K5 주
2017년 02월 07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7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15일까지 ‘2017년 환경산업 육성정책 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 설명회는 환경산업체, 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산업 육성정책과 중소기업 지원시책, 분야별 주요 지원 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수도권 설명회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며 영남권은 1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호남권은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환경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구체적인 지원 사업이 소개되며 올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환경기업이 갖게 될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정책세션에서는 환경부의 올해 주요 환경정책과 환경산업 육성계획 등 정부의 환경기업 지원정책을 자세히 소개한다. 사업세션에서는 역대 최대 지원규모의 환경기업 대상 융자사업, 유해화학물질 대채 물질 연구개발 등 새롭게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 우수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지난 1월부터 시행된 통합 환경인증제도 등을 소개한다. 특히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소개하고 입주 자격요건, 입주혜택, 일정 등 자세한
2017년 02월 07일 한국산업전람이 8월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에서 2017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이하 오토매뉴팩)’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토매뉴팩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소재, 안전·편의, IT컨버전스 등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제품을 생산·제조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장비, 소재(원료), 테스팅, 솔루션 등의 품목을 소개해 기존 전시회와의 차별성을 둘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참가 기업과 참관객 간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 선도 자동차 산업 기술 세미나’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운영해 해당 분야에 대한 원활한 이해와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전시회 첫 개최지인 부산은 중·남부권 지역 소재의 자동차 부품 1차 협력업체 수가 수도권보다 100개 이상 많은 위치적 이점을 가진다. 남부권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남·북 지역과도 이동이 용이해 수도권 내 전시회보다 참가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매뉴팩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산업전람은 국내 자동차 산업
속초시는 10일 오후 4시 속초관광수산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 정착 및 시민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속초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속초관광수산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속초관광수산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및 홍보 ▲국가안전대진단 집중홍보 및 대상분야 안전점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알리기 등이다. 또한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전기, 가스 등의 화기취급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화재 발생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기단속, 위해요소 제거,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캠페인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평상시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홍보활동과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2월말까지 중앙로 및 번영로 주요도로변 가로수 266그루에 대한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 가지치기 사업은 주로 1월과 2월 사이 가로수가 생장을 멈춘 휴면기에 실시한다.이번 가지치기 사업이 추진되는 구간에는 은행나무와 해송이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으며, 그 중 은행나무에 대하여, 그간 간판가림이나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현상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각종 케이블선과의 접촉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다. 이에 따라 신호등, 안전표지판, 상가 간판 등을 가리는 가로수 나뭇가지의 높이와 형태를 조절해 가지치기를 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가지치기작업으로 가로수로 인한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경관적인 수형조절은 물론, 생육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가지제거로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세를 회복하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이 종료되는 2월말까지 출퇴근 시간 작업을 지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기타 시간에는 작업자와 주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차량통제가 불가피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이해와 가로변 불법주정차 금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수 화장실 : 화성(목포)․춘천(부산)․죽암(서울)․함평(시흥)․사천(부산)2016 상반기 최우수 화장실은 이천(통영)․문막(강릉)․망향(부산) 등 3곳7일 칠곡(부산) 휴게소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칠곡(부산)휴게소 화장실이 2016년 하반기 고속도로휴게소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됐다. ※ ( ) 안은 휴게소 방향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016년 하반기 우수 휴게소 화장실 평가’에서 칠곡(부산)휴게소 화장실을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하고, 7일 오후 2시 칠곡(부산)휴게소에서 2016년 하반기 최우수 화장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화장실로는 화성(목포)․춘천(부산)․죽암(서울)․함평(시흥)․사천(부산) 등 5곳이 선정되었다. 칠곡(부산)휴게소는 고전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디자인됐다. 천장에 매달린 조명을 비롯해 벽면 대형 서커스 그림, 엔틱 거울 등은 마치 서커스 공연장 분장실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월 1회 이상 삐에로 복장을 한 인원을 투입해 고객들과 즉석 사진을 찍고 촬영사진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이 밖에도 교통정보, 유가정보, 휴게소 대표메뉴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미러’와 화장실 입구에서 빈자리를 알 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는 2월 8일 10:00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봄철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숲을 보호하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낸다고 밝혔다. 이날 산신제에는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 김남선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으로 직원 및 산림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도 전역의 산불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함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관령 산신령위에 고한다.한편,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소각산불 없는 청정 강원도 만들기”에 동참하여 12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만들기 해 목표 달성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기업이나 시민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규제 사항을 혁신하려고 이달 1일부터 ‘규제 신고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나섰다. 성남시는 시·구청 민원실과 5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규제 신고센터를 정비해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의 각종 규제를 가까운 곳에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민의 출생에서 노인생활까지 생애 주기별 규제 개선 과제, 기업 규제 등의 내용을 창구에 비치된 ‘규제 애로 건의 신고서’에 적어 내면 된다. 교통·자동차, 상·하수도, 의료·복지, 소음·생활민원, 생활체육 등 시민 생활 환경 불편 과제를 비롯해 창업 활성화, 공중위생, 소상공인 기업규제 등이 주요 신고 대상이다. 찾아가는 규제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성남시는 2월 7일 오후 2~6시 ‘중소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가 열린 성남산업진흥재단을 찾아가 7층 대강당 행사장 입구에 ‘성남시가 듣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규제 신고 부스를 차려놨다. 200여 곳 업체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시는 경제활동에 규제가 되는 사항과 기업 환경개선에 관한 의견을 현장 접수했다. 성남시가 부과하는 각종 고지서 뒷면에는 규제 신고센터 안내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문제 행동 아동 심리 치료,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등 지역 사회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대상자에게 월 8만~18만원 상당의 바우처(이용권)를 10~12개월간 주고서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한다. 시는 올해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동, 노인, 장애인, 가족·성인 등 모두 2700명에게 9개 분야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우리아이 심리지원(780명), 아동 비전 형성(300명), 아동 정서발달(430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200명) 서비스 등이다.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보조기기 대여(55명), 맞춤형 운동(220명),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40명) 서비스가 있다. 노인 분야는 시각 장애인 안마(435명) 서비스를, 가족·성인은 통합 가족 상담(240명)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사업별 10~50% 본인 부담금이 있으며, 이용자 기준도 사업별로 중위소득 기준(120~170% 이하)을 달리 적용해 선정한다. 각 사회 서비스를 받으려는 대상자는 매달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경기도 올해 축산분야 예산 1,548억원, 지난해 1,003억원보다 545억 증가축산업의 안정적 기반확보와 선진 축산정책 실현을 위해 축산 관련사업 42개 편성 시달기존사업 지원 강화 비롯 축사낙뢰 피해방지, 말산업 육성 등 신규사업 실시경기도는 ‘선진 경기축산’ 실현을 위해 올해 축산시책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54% 늘어난 1,548억 원을 확보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도의 축산예산은 지난해 본예산 1,003억 원 보다 545억 원 증가한 1,548억 원으로, ‘축산정책’, ‘축산경영’ ‘친환경축산’, ‘사료자원’, ‘축산진흥센터’, ‘에코팜랜드 조성’ 등 6개 분야 총 42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올해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쟁력강화 및 안정적 소득증대’, ‘도민에겐 안전한 먹거리 제공를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네트워크 소통 역량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투자할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먼저 ‘축산정책’ 분야에 가축재해보험 및 축산낙뢰 피해방지 등 5개 사업 103억 원을, ‘축산경영’ 분야의 시설현대화 및 ICT 융복합 등 7개 사업에 794억 원을 편성했다. 친환경축산
2017년 현대자동차그룹 정기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총 26개사 348명)[ 현대자동차 - 127명 ] ▲ 부사장 (2명)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 전무 (8명)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 상무 (27명)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裵正國) 서문석(徐文錫) 서상원(徐祥源)설호지(薛浩智) 송광수(宋光洙) 신문상(申汶相) 오광식(吳廣植) 오영춘(吳永春)오익균(吳益均) 우창완(禹昌玩) 이광주(李光周) 이동석(李東錫) 이용탁(李勇卓)이청휴(李淸休) 이항수(李恒洙) 이혁준(李赫埈) 임정환(林正煥) 정명채(鄭明采)정준철(鄭俊喆) 주성백(周性伯) ▲ 이사 (42명)강남기(姜南基) 강동림(康東林) 구준모(具俊模) 김낙환(金洛煥) 김병기(金炳琪)김병준(金秉準) 김세훈(金世勳) 김언수(金彦秀) 김영빈(金榮彬) 김익태(金益台)김종수(金鍾洙) 김종진(金鍾辰) 김종태(金鐘泰) 김한진(金漢珍) 김효린(金孝潾)류지성(柳知成) 민동철(閔東喆) 민영수(閔榮洙) 민종철(閔宗哲) 박상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17년 2월 6일(월) 대전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교류와 산림복지시설 및 단지조성에 대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비롯한 사업수행, 홍보활동 등 산림복지 서비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전 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공 수목장림을 비롯한 권역별 수목장림의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산림복지 사업에 국산 목재의 활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약 하였다. 협약과 관련하여 최근 산림조합은 국내 수목장림 보급에 크게 기여한 최초의 공공 수목장림인 “하늘 숲 추모원”에 대한 운영과 관리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이관하였으며 추모원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상생 프로그램 등 수목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국내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수목장림 조성과 확대를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였으며 “SJ산림조합상조”를 설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