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디자인 역량 및 RD 기술력 집약해 탄생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2.0 터보GDi ▲3.3 터보 GDi ▲R2.2 디젤 엔진 라인업으로 유럽 공략지능형 안전 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 적용으로 최고 안전성 확보 및 편의성 향상370마력 3.3 터보 엔진, 8단 변속기 탑재 … 제로백 5.1초 의 파워풀한 가속 성능니로 PHEV 세계 최초 공개 … 실용적 SUV에 PHEV 더해 경제성, 친환경성 강화기아차, 모터쇼 기간동안 차량 16대 및 엔진, 변속기 등 다양한 전시물 선보일 예정 기아자동차(주)는 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7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유럽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현지명 옵티마)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2종의 친환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친환경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아울러,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신형 모닝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중소식품외식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정책을 기업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기업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정책설명회를 4월 4일(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식품외식 분야 컨설팅 지원 사업부터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 중소 식품기업 협력지원 사업, 대한민국식품대전(KFS)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질 계획이다.또한 정책설명회 종료 후에는 이날 참가한 기업 중 희망기업에 대해서 정책지원에 대한 개별 상담시간이 마련되어, 기존에 정부의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참여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T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주요 지원 사업들이 신청업체를 모집하는 기간 중에 개최함으로써 설명회를 통해 정책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신청이 가능하도록 일정을 잡았다.라며, “정책설명회에 대한 식품외식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4월 4일(화) aT
경남도는 매년 봄철 홍합(진주담치), 굴 등 패류에 발생하여 이를 섭취한 사람에게 식중독 등 피해를 일으키는 패류독소로부터 국민의 건강보호와 생산어업인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패류독소는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독성 성분을 사람이 먹음으로써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이다. 매년 3~6월중 남해안 일원의 패류 등에서 발생하여 수온 18℃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에 소멸된다. 이번 피해예방 대책에는 ▲ 패류독소 피해예방 대책반 및 상황실 설치·운영, ▲ 패류독소 발생 상황의 신속 전파로 효율적 대처, ▲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 패류독소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패류독소 검출 단계부터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에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진행 상황을 양식어업인에게 문자서비스 및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전파한다.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0.8㎎/kg)할 경우에는 초과 해역에 대하여 양식산 패류의 채취를 전면 금지하게 된다. 또한, 패류독소 발생 시 낚시객 등이 모이는 주요장소에 대하여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발생상황을 안내하고 주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미래전략연구소는 7일(화) 전직 KfW(독일재건은행) 인사를 초빙하여『KfW의 정책금융 역할과 운영 시스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연요지 KfW 정책금융의 성과와 미래전략KfW는 전후복구를 위한 경제개발, 중소기업 및 산업지원 등 독일경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금융시스템의 중요한 한 축 역할을 담당해 옴 독일경제의 고도화 이후에도 국제협력, 지역개발, 통독지원, 금융위기, 유럽재정위기 대응 등 민간 금융시스템이 충족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시장보완 역할을 지속하였음 KfW는 이외에도 세계화/기술발전, 기후변화 대응, 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시장보완과 금융선도 차원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미래전략을 추진 중임 KfW의 운영 시스템 및 정책금융 역할 성공요인 KfW는 법적으로 부여된 지위와 광범위한 업무영역 및 지원수단이 역할 수행의 토대 겸업주의(universal banking)하에서 독일 특유의 지역기반 금융시스템 전반에 정책목적을 가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소기업, 창업지원, 지역개발, 국제협력, 해외사업 지원, 주택, 장학사업 등을 망라 자율․책임경영 기반의 운영과 의사결정 시스템의 확립 KfW가 정책금융 수요․
밀양시보건소는 지난 6일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한방태극권 교실을 개강했다. 태극권이란 기공체조, 단전호흡으로 기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실천을 통한 면역력 향상으로 질병 예방과 자기 건강관리 능력 배양 등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방태극권 교실에는 일주일의 신청기간 동안 50여 명의 신청자들이 접수했으며, 보건소는 약 5개월 간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퇴행성 관절염 예방과 치료,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방태극권 교실의 적극 홍보를 통해 지역시민들이 건강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고, 노후를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건 30건 심사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4건), 교섭단체 대표 연설의원 10명 5분 자유발언(2.24), 현장방문, 정책토론회, 의원 10명 시정질문 실시(3.6~3.7)부산광역시의회는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0회 임시회를 3월 8일(수) 10:00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의원 10명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 확인과 정책토론회 개최,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등 모두 30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2월 24일(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해동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와 오보근 바른정당 교섭단체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였고, 이진수 의원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여 행복한 일자리를 창출하자!”등 모두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3. 6(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동만 의원의“부산시 공영개발사업 추진현황 및 방향”등 5명의 의원이, 3. 7(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재권 의원의“통학버스 운행 등 어린이 통학 안전 관련”등 5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하였다.
2017. 3. 7 기자회견문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민선5기를 거쳐 민선 6기에 이르기까지 저와 우리 시를 믿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응원 덕에 성남시는 지방자치의 모범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복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오늘 시민 여러분께 또 하나의 결실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이익을 환수해 제1공단 공원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민영개발을 둘러싼 특혜의혹 사법처리 후 공영개발로 전환 당초 대장동 택지개발사업은 1조 5천억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규모의 사업으로 부동산 개발업자와 정치권 로비 등 온갖 특혜의혹이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실제로 모 정치권 인사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의 말씀을 언급하며 민간개발 방향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급기야 LH는 8개월 후인 2010년 6월 대장동 개발사업 포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정치권 인사의 친동생은 사업방식변경 로비의혹에 연루되어 개발업자, 전직 LH본부장, 변호사 등과 함께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공영개발로 예정된 대장동 개발사업을 민영
7일, 환경전문지 기자단 4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 통해 노후수도관 개선 등 공단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설명하였다 한국환경공단(K eco, 이사장 전병성)은 7일 공단 종합환경관제센터 (인천 서구 소재)에서 환경전문지 기자단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단 중점 추진산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환경공단과 환경전문지 기자단과의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공단의 2017년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환경전문지 기자단과의 상호 인사 △공단 사업계획소개 등의 1부 행사와 △대기측정망 현장설명 업무시연의 2부 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 사업계획 소개에서는 △한국환경공단 주요업무현황 △노후수도관 관망 개선사업 △공중전화부스 활용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설치 업무소개 등이 있었다. 노후수도관 관망 개선사업은 공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전국 시・군을 중심으로 노후수도관 관망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누수율을 줄이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하는 사업이며,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하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설치 업무는 2016년 정부3.
지난 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의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252호인 영랑 김윤식(永郎 金允植, 1903∼1950)생가에서 떨어진 수은주와 함께 갑작스런 눈발에 꽃망울을 머금었던 모란이 앙증맞게 눈꽃을 피웠다
속초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7일(수) 11시 금호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희망나눔기금 협약식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최근 경기침체와 불경기로 빈곤계층이 증가하였으나 복지 공공자원에는 한계가 있어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자체 복지기금을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은 물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우리동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중앙새마을금고에서 매월 3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욕구에 맞춘 맞춤형 복지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금호동 지역주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 등 본격적인 나눔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금호동 희망나눔기금사업은 지역주민의 기부와 나눔 문화 조성으로 산재된 금호동 지역사회 자원을 일원화하여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구적 나눔 실천으로 민‧관이 협치하는 복지로 그 의미가 크다.
속초시는 이번달 24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만 신청 시 온라인 신청(oneclick.moe.go.kr)도 가능하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선정이 되면 신청한 월부터 지원돼 학기 초인 이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23만원 이하) 기초생활보장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돼 교육급여와 함께 교육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고, 소득·재산조사 결과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강원도 교육청 지원 기준(교육비 지원항목별)에 해당하면 교육비를 각각 1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연간 초등학생은 부교재비, 중학생은 부교재비·학용품비, 고등학생은 부교재비·학용품비·교과서·입학금·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고교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한편, 지난 해 교육비와 교육급여 등을 신청하여 지원
속초시가 관광명물인 청호도선(이하 ‘갯배’)이 안전하게 새로 거듭나기 위한 작업으로 분주하다.시에서는 갯배 승선인원을 늘리기 위하여 선박안전법상의 안전검사를 거쳐 갯배를 새로 건조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청호도선 건조사업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3일에는 청호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현재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초 신규건조를 시작하면서 주민들은 날씨 영향을 최소화 하기위해 갯배에 비가림 시설을 건의하였으나, 안전문제로 인해 비가림 시설 설치는 추진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기존 갯배보다 길어진 9.5m 길이에 태양열 발전의 야간운항 표시등 등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달 내로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4월중 건조업체를 선정하여 7월초까지는 준공 및 안전검사 절차를 이행하여 피서철 이전에는 새로운 갯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갯배는 2015년「선박안전법」개정으로 안전검사 대상이 됨에 따라 그동안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의거, 승선인원을 기존 33명에서 12명으로 감축하여 안전검사를 받아 운항해왔다.그러나 갯배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성수기 등에 승선대기
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 행복마켓 서포터즈 운영공사 신입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 운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 3. 2(목). 2017년 공사 홍보 조직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공사 신입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인 마켓通기자단 6명과 대학생 및 일반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행복마켓서포터즈 12명이 사내기자 및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금년도 공사 홍보 조직은 2월 중에 2주 동안의 기간에 거쳐 선발하였으며 2017년 12월까지 한 해 동안 공사 주최 행사나 가락시장 관련 소식 등을 취재하여 전달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국내 공영도매시장 중 최대 유통량을 자랑하는 가락시장이 현대화를 통해 도소매를 분리하고 시설을 재정비하여 더욱 편리해지고 깨끗한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사의 이런 노력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하기 위해 공사 홍보 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6일(월),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의 모든 임직원은 자필로 서명한 서약서를 낭독하며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정부패와 청탁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약식 직후에는 청렴윤리 연구원의 김덕만 원장을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탁금지법 해설과 국가청렴도 재고를 위한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는 교육시간을 가졌다. 김남균 원장은 ‘임직원의 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해 2017년도에는 보다 생활에 밀접한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이행을 생활화하고 자정활동을 강화하여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중국 방한금지령 등에 따른 통상현안 문제점 분석중국 수출, 투자, 교류 등 통상 전반에 차질 발생 중도내 업체, 통관거부, 투자유치·교류협력사업 차질 등 발생통상, 투자, 외교, 긴급 자금지원 등 4개 부문별 대응책 마련8일 ‘중국 관련 통상현안 긴급점검회의’ 개최 예정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오전 11시 북부청사 상황실서 열어 경기도가 화교자본 투자유치 강화, 대(對)중국 마케팅 대응 매뉴얼 수립 등 중국 방한금지령에 따른 통상현안을 해결하고자 긴급대책을 마련했다. 7일 도는 중국 방한금지령 등으로 인해 중국 수출·투자·교류 등 통상 전반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구체적인 문제점으로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으로 인한 수출기업 어려움 확대, 대(對)중국 투자유치·교류협력사업 차질 발생 등이 꼽혔다. 도는 먼저 최근 일부기업에서 중국 통관 시 통관지연이나 거부 등의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실제 유아용 칫솔 생산회사 A사는 지난해 10월 계약분이 중국 통관단계에서 거부돼 6만9,000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초화장품 생산회사인 B사의 경우 통관거부를 우려해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바이어에게 1만 달